셀시우스 이자농사, 과연 암호화폐를 효과적으로 보관하는 방법일까?
지난 글에서 FTX거래소를 거쳐서, 송금 수수료를 절약 후, 셀시우스 등으로 전송하여, 이자농사 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보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생겼다. 과연, 이러한 방식으로 하는 것이 진정 이득을 가져다 주는가 하는 점이다. 단순히, 이자 5%를 복리로 받는다고 생각하면 매우 매력적이지만, 실제로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큰 허들들이 존재한다. 일단, 업비트에서 자주 매수, 매도를 하던 사용자라면, 이 몇단계의 과정 자체가 굉장히 큰 심리적 허들이 된다. 이 번거로운 짓을 할 명백한 이익이 있어야 지속 가능하다는 말이다. 과연 그런 잇점이 있을까? 업비트에서 셀시우스로 이동 절차 아래는 업비트에서 전송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트론을 매수하여, FTX거래소를 거쳐서..
2021.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