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로 송금해서 업비트에 없는 코인 매수 해봄.

송금 포인트는 트론, 이오스, 리플 등 거래 수수료가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되는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것이다. 일전 FTX거래소 거래할 때, 트론으로 거래해보니, 1 trx의 수수료만 내고 안정적으로 전송이 되어서 이번에도 트론을 이용했다.

1) 업비트에서 바이낸스로 송금

업비트에서 트론을 매수한다.
트론을 바이낸스로 보낸다.

2) 바이낸스에서 BNB코인

트론을 BNB코인으로 교환한다.
트론을 파는 것이기 때문에 Sell 을 선택한다.

3) 원하는 코인으로 교환

BNB코인이나 USDT 코인을 원하는 코인으로 교환한다.

ㅁ 현물 거래는 Spot 에서 사면 된다.

Spot, Future 등 메뉴를 선뜻 알기 어려웠다.
해외거래소는 선물거래가 같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Spot으로 들어가면 보통 업비트에서 거래하듯이 가능하다.
Spot 에 들어가서 원하는 코인을 검색한다.

ㅁ 3x, 10x 는 그만큼 빌려서 살 수 있다는 뜻이다.

Spot에 들어갔는데 코인별로 3x, 10x 등이 붙어있다.
선물 코너에 잘못 들어온줄 알았다.
검색해보니, 그냥 마진거래로 저만큼 빌려서 투자가 가능하다는 얘기라고 한다.
일단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ㅁ 현물 거래의 수익률은 볼 수 없다.

현물거래를 했는데 수익률을 볼 수 없다.
검색해보니, 원래 해외 거래소 현물은 수익률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글을 봤다.
코인마켓캡 등에 수기로 등록해서 보는 방법에 대한 소개글이 있었다.
내가 매수한 금액이 기준가가 되면 될텐데, 왜 안보여주는 것일까.
현물은 그냥 모아가라는 얘기일까.

ㅁ 스테이블코인의 전일자대비 수익률이 다르다.

USDT와 BNB 코인을 비교해봤다.
어떤걸로 사는게 이득일까 보았다.
오늘 역대급으로 폭락하는 중이라, 차이가 더 심해보였다.

USDT -18%
BNB -7%

저 수익률만 봐서는 usdt로 바꿔서 매수하는 것이 이득으로 보였다.
하지만, 저 숫자는 의미가 없는것 같다.
각 스테이블코인의 usd 대비 가격이 환산되어 써 있는데 동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