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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96

앞으로의 투자 방향성에 대한 정리. 핵심은 현금흐름이다. 앞으로의 투자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정리해본다. 핵심은 고배당주 위주로 현금흐름을 계속 재생산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다음 투자에 대한 지속성을 이어갈 수 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경험하며, 이 부분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장기적 우상향 구조를 가지고 가는 것이 부자로 가는 길이라는 깨달음은 있었다. 하지만,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시세차익형 구조만 가지고는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단, 당분간 아래와 같은 원칙을 따라볼 생각이다. 1) 고배당주 - 가능하면, 배당수익률 15% 이상으로 선택 - 골고루 분산 2) 시가총액 1등주식 - 시가총액 1위. 현재는 애플, 삼성전자 3) 미친 창업가의 회사 - 잘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테슬라, 쿠팡 정도 - 제프베조스의 아마존, 래리페이지의 구글, 스티.. 2023. 10. 21.
고배당주 주식 포트폴리오 현황 : 페트로브라스(PBR.A), 테슬리(TSLY) 현재 포트폴리오 구성은 페트로브라스(PBRA), 테슬리(TSLY) 이렇게 두종목을 가지고 있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페트로브라스가 한번 더 상승하면서 수익률만으로도 40% 가까이 올랐다. 물론, 5년은 가지고 갈 생각이라 팔지는 않을 생각이다. 그 사이에 다시 내려가면 어쩔 수 없겠지. 이번에 테슬리(TSLY)의 급격한 하락을 보면서 느껴진 점이 있었다. 고배당주를 사더라도 평단이 하락하면 가슴이 쓰리다는 점이다. 이 부분을 크게 생각하지 않았었다. 테슬리는 어차피 변동성을 이용해서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냥 마음 편하게 오피스텔 한채(?) 구입했다고 생각하고, 샀는데 오피스텔 가격이 하락 했구나, 라고 생각하기로 하고 매수했었다. 그런데, 한 30% 하.. 2023. 10. 21.
고배당주 투자에 대해서 - TSLY ETF, 페트로브라스(PBRA) 최근 지인과 TSLY ETF에 대한 의견을 많이 나누었다. 어차피 나의 논리는 매수 이후의 합리적인 의견을 덧대는 것일 뿐이다. 솔직히 고배당에 욕심이 났을 뿐이다. 그렇다고 해도 앞으로의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서라도 나름의 이유는 정리하고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첫번째 이유는 연 20% 이상의 배당수익률이다. 막연한 고배당과 연 20%이상의 배당수익률은 적어도 나에게는 의미가 다르다. 막연한 고배당의 추구는 이전의 시세차익형 투자와 별반 다르지 않다. 막연히 많은 수익의 추구일 따름이다. 그에 반해 20% 언저리의 배당주 투자는 구체적이고 확정적인 수익 추구에 대한 의지이다. 상방이 20%로 막혀 있지만, 안정적으로 20% 가까이 가져가겠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같은 의미에서 페트로브라스 우선주도.. 2023. 10. 19.
레버리지로 고배당주 사기 오피스텔 건물 하나 사는 거라고 생각하면 쉽다. 1억을 빌려서, 오피스텔을 하나 사면, 월 50만원, 연 600만원의 수입이 나온다고 가정하자. 1억을 빌려서, 고배당주를 산다. 그리고, 1억을 갚는다. 그러면, 나는 무위험 자산 하나를 얻었다. 오피스텔 한채를 빚 없는 상태로 하나 마련한 것과 같다. 1억을 빌려서, 실제 오피스텔을 구매했다면 나는 10년이 지나도 원금을 갚지 못한다. 월세를 받으며 사용하다가, 또는 조금식 갚아가다가, 2천만원 상승했을 때, 팔면 2천만원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다. 고배당주도 마찬가지다. 1억을 빌려서, tsly etf를 샀다고 치자. 배당을 받으며 생활비로 다 쓸수도 있고, 조금씩 원금을 갚을 수 있다. 매월 훨씬 많이 갚을 수 있다. 또는 다른 배당주를 살 수도 .. 2023. 8. 27.
TSLY ETF - 현시점은 평단을 낮출 기회일까? 현재 평단 17.33 정도에 3천주 이상 가지고 있다. 2천을 더 투입해서 13.5 정도에 사봐야 평단은 16.5 정도로 낮아지는 효과 밖에 없다. 물론, 이건 며칠 전에 계산했던 것이고, 8.22일 프리장 시가로 14.7이니 물타기 효과는 더 없을듯. 큰 의미 없어 보이긴 한다. 안 팔고, 월 분배금만 잘 들어오면 팔 이유는 없다. 매수하기 전, 주로 고민했던 포인트는 테슬라의 비전이였다. 거기서 개인적인 판단으로 YES 합격점을 매겼고, 그래서 매수했다만. 지나고 보니, 일드맥스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다. 신생 운용사에 대한 리스크를 매수전 많이 읽었으나, 매수하고보니 이제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적어도 폰지사기는 아니라고 생각되나, 앞으로의 일이야 모르는 것 아닌가. 개인적인 결론은 현상 유지이다.. 2023. 8. 22.
테슬라 FSD에 대해서 설명해줘 - Bard 답변 테슬라 FSD(Full Self-Driving)는 테슬라 차량에 탑재된 자율주행 기능입니다. FSD는 Autopilot 기능을 기반으로 하며, 차선 변경, 정지 신호 및 표지판 인식, 자동 주차, 차량 호출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FSD는 아직 개발 중이며, 모든 상황에서 완벽하게 작동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운전자는 항상 차량을 감독하고 필요에 따라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FSD는 테슬라 차량에 탑재된 8개의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 1개의 라이다 센서를 사용하여 주변 환경을 인식합니다. 이 센서들은 차량의 위치, 속도, 방향, 주변 차량과 보행자의 위치와 속도 등을 파악합니다. FSD는 이 정보를 사용하여 차량을 제어하고 안전하게 주행합니다. FSD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 2023. 8. 4.
고작 10퍼센트 수익에 또 페트로브라스 매도 버튼을 눌러버렸다. 페트로브라스 우선주를 또 팔려고 매도 버튼을 눌렀다. 커뮤니티에 다른 사람이 매도해서 익절한 기록을 보고... 멍거 할아버지의 "매수 이후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라는 원칙이 너무 쉽게 깨진다. 고작 10퍼센트 수익에!! 달달하다며 매도 버튼을 누르고 있다. 다행히 시간외 거래라서 바로 팔리지 않았다. 부동산 수익이 큰 이유를 알겠다. 2023. 6. 9.
SK바이오사이언스 전량 매도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을 전량 매도하고 손실을 확정지었다. 작년, 그러니까 대략 2022년 1월 정도부터 4등분에 나눠서 매수했던 걸로 기억한다. 내 주식 경력 중 기억에 남는 손실 중 하나로 남을 것이며, 투자 방식에 대한 반성을 많이 하게 해준 종목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평단이 172천원대, 118주, 2천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다. 평단 68900원대에 전량 매도했고, 남은 잔고가 8백만원 조금 넘는다. 12백만원 손실 확정지었다. 그리고, 바로 posco홀딩스로 갈아탔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따르면, 항상 내가 손바뀜을 하는 순간이 가장 저점의 타이밍이였다. 참다가 참다가 도저히 참지 못해서 매도를 하게 되면 그때부터 오르기 시작하는 주식을 한두번 경험한게 아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많이 망설였.. 2023. 3. 29.
골드만삭스 배당성장률 골드만삭스 배당성장률 2018년 ~ 2022년 까지 최근 5년간 기록. 2022 : 9 달러 (38% 상승) 2021 : 6.5 달러 (30% 상승) 2020 : 5 달러 (20% 상승) 2019 : 4.15 달러 (31% 상승) 2018 : 3.15 달러 3년 평균 CAGR : 27.35% 5년 평균 CAGR : 25.93% 10년 평균 CAGR : 17.34% 현재 배당수익률 2.6% 글을 쓰는 시점의 가격은 347 달러. 현재 환율로 450,787원. 백만원 투자한다면 2주 정도 살 수 있겠지. 1년에 23,440원 받을 수 있다. 4분기로 나눠서 주니까, 분기당 5,860원 받을 수 있을 것이다. 3년 평균 배당성장률이 27%이니까 매년 이정도로 성장한다고 가정해보자. 4년차에 2배를 넘는다. 1.. 2023. 3. 8.
애플 주식 주가 및 배당성장률 5년간 추이 살펴보기 2022년도 배당금 0.91 달러. 채 1달러가 되지 않는다. 배당수익률은 현재 기준으로 0.60% 2021년도 배당금은 0.87 달러였다. 2020년도 배당금은 0.81 달러. 2019년도 배당금은 0.76 달러. 2018년도 배당금은 0.71 달러. 매우 미세한 차이로 보이지만 계속해서 배당성장률이 성장하고 있다. 애플(APPL)의 배당성장률은 5년동안 28% 성장했다. 애플 주가 배당금 연도별 증가 그래프 5년 동안 30% 가까운 성장은 준수한 것인가. 잘 체감은 되지 않지만, 적어도 인플레이션 보다는 상회하는 것이겠지. 주가는 5년동안 250% 증가했다. 와우!! 투자금 포함하면 3.5배로 내 재산이 불어난 것이다. 애플 주식 5년간 수익률 내가 요즘 매매수익을 좆는 투자에 현타가 와서 배당금을 .. 2023. 2. 17.
SCHD ETF 배당성장률 분석 2020 ~ 2022 현금흐름을 만들어주는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공부를 하는 중이다. 공부를 하다 보니, 배당성장률이 중요하다는 팁을 얻었다. 하지만, 배당성장률을 보기 편하게 보여주는 앱을 찾지 못했다. 아래내용은 필자가 직접 체감하기 위하여 직접 적어보는 작업을 한 기록물이다. 적어보다 보니 실제로 매년 조금씩 배당금(분배금) 자체가 조금씩 늘어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매매시점을 포기하고 보유하는 형태로 투자패턴을 전환하려면, 해당주식의 보유를 유지하기 위한 당근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것이 분배금이다. SCHD는 4년전 대비하여 분배금이 48%가 올랐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매번 주가의 흐름만 보았지, 배당금의 성장률을 계산해 본 적은 없었는데, 막상 눈으로 확인하니 신기하다... 2023. 2. 15.
페트로브라스 우선주(PBR.A)에 대해서 페트로브라스 주식은 브라질 정유회사이다. 주로 정제 및 운송등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토스증권에서 제공하는 매출구성을 보면 정제 및 운송이 무려 87%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5년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1년은 전년도 대비 2배 가까운 영업이익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페트로브라스(ADR) 주식은 보통주와 우선주, 두개 종목이 상장되어 있는데, 티커는 보통주는 PBR, 우선주는 PBR.A 이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은 보통주가 56% 이고, 우선주가 63% 라고 한다. 한마디로 미친 배당수익률! 고배당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몇가지 주식 및 ETF를 알게 되었다. 전반적인 밸런스가 가장 좋은건 SCHD라고 하는 ETF. 하지만, 이녀석의 경우 현재의.. 2023. 1. 29.
시가배당률 60%를 주는 믿기지 않는 고배당주. 하지만... 2021년 중반부터 투자하기 시작한 모든 자산이 엄청나게 하락하면서 지금까지의 투자방법에 많은 회의감이 들었다. 시가총액 1위에 투자하는 전략인 삼전, 삼전우 사기 전략도, 젠포트를 통해서 개발한 알고리즘 전략도, 비트코인을 필두로 한 여러 알트코인 투자 실패들도. 모두 다 나를 지치게 만들었다. 결국 주식을 투자해서 돈을 버는 나의 전략은 언젠가는 팔아서 수익을 내는 구조였다. 적당히 싼 시점을 찾아야 하고, 적당히 팔 시점을 찾아야 한다. 문제는 여러가지 노력을 통해서도 이러한 시점을 찾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점이였다. 젠포트의 마켓타이밍을 이용하면 큰 하락을 피할 수 있을줄 알았지만, 수익률 상승구간전에도 비일비재하게 팔아버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추세전략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먹.. 2023. 1. 28.
클레이스왑 KSP 출금 방법 약 30분 정도 KSP 출금 방법에 대해서 네이버, 구글링을 했으나 찾지 못했다. 내가 원한 정보는 클레이스왑에 있는 KSP 토큰을 업비트나 코인원 거래소로 출금하는 방법이였다. 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코인원 거래소에는 KSP 토큰이 있다. 거래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클레이스왑에서 KSP 출금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2개의 네트워크가 나온다. 나는 KLAY를 선택했다. 코인원 거래소의 입금 네트워크는 KCT 로 되어 있다. 짜증이 났다. 둘 다 KLAY라고 써놓으면 명확하잖아! 코인판에서 검색해보니, KCT 가 KLAY 네트워크라는 글을 찾았다. 같은 놈이 맞는가? 맞아보이는데... 어디 확인할 곳이 없네! 다른 네트워크로 이체를 하면, 보낸 사람 잘못이니, 난 모른다.. 라는 유의사항 문구만 잔.. 2022. 11. 14.
FTX거래소 파산신청 - 손해에 대한 기록 충격적이다. 세계 2위 가상화폐 거래소가 파산이라니. 나도 FTT 40개가 들어있다. 구매했던 기준으로 하면 300만원 조금 안될 것 같다. 가뜩이나 투자했던 모든 자산이 마이너스인 상태에서 아예 증발해버리는 것 까지 나와버렸다. 사실 투자금을 빼기에는 시기상 너무 늦었다. 50달러 이상에 샀던 코인이 30달러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난 냉정하게 손절하지 못하는 성향이다. 손절에 대한 기준치도 없었다. 애초에 FTT 코인을 더 모아가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 하고 있었다. 심지어 FTX거래소 사건이 언론에 터진 이후에도 더 떨어지면 사야지.. 라는 생각을 절반 정도 가지고 있었다. 3달러 이하가 된 이후에는 그냥 정상복구를 기다리는 일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었다. 허무하다. 나약함을 느낀다. 정.. 2022. 11. 12.
클레이스왑 - 드디어, 탈출에 성공하다. 클레이스왑 스테이킹을 시작하고, 거의 8개월만에 클레이스왑의 늪에서 빠져나왔습니다. 클레이스왑의 스테이킹 경험은 몇가지 교훈을 남겨주었습니다. 기축통화가 변동성이 강하면 위험하다는 진리 디파이가 안전하다는 착각 서비스 주체가 있어서 문의가 쉬울 거라는 착각 스테이킹을 통해 자금이 강제로 묶여버리는 위험성 다른 여러가지 투자자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이 묶여버려 이도저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이 돈이면 금에도 투자하고, 삼성전자에도 투자하고, 비트코인에도 투자하고, TQQQ에도 투자 할 수 있었는데... 클레이스왑 불편한 점 많은 단점 중에 가장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강제 스테이킹 프로세스 입니다. 이번에도 11.7부터 언스테이킹이 가능한데, 30일동안 언스..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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