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439

[유튜브 힐링여행자] 삼성전자 장기투자 이번에도 힐링여행자님의 영상을 보고 이런저런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겸 남겨보려 한다. 아래 적는 내용들은 영상을 본 이후 개인적인 의견들을 적은 내용이여서, 원문의 시청을 원한다면, 아래의 링크주소를 참조하면 될 듯 하다. 링크주소 : https://youtu.be/9aVSs0MXPaQ 유튜버 힐링여행자 채널을 자주 구독한다. 해당 영상에서 추천하는 주식은 국내주식이다. 삼성전자, LG화학, 네이버, 카카오, 삼성SDI 등이다. 시가총액 1위, 언택트 1위, 전기차 배터리 주로 요약해 볼 수 있다. 젠포트를 해보고, 가장 변한 부분은 구체적인 기준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전 같았으면, 위의 주식들에 대해서 개별적인 믿음으로 접근 했을 것이다. 현재 -30%의 손해로 장기보유하고 있는 대한해운이 .. 2020. 5. 31.
[유튜브 힐링여행자]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미쳐 보세요. 요즘엔 세상을 유튜브로 배운다.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는 분 들 중, 힐링여행자님 영상을 자주 듣는 편이다. 연륜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좋은 말씀들을 해주신다. 오늘 아침에 들은 내용으로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내 나름의 관점으로 들은 얘기들을 정리할 겸 해서 적어본다. 아래에 적은 내용들은 원문의 내용과는 다소 상이하니, 힐링여행자님의 의견은 아래의 영상링크를 통해서 시청하면 될 듯 하다. 링크주소 : https://youtu.be/76370nxyyUI 일에 미쳐야 한다. 그렇다면, 대저 일이란 무엇인가. 근본적으로 무엇을 '일'이라는 개념으로 보고, 그것에 몰입해야 할 것인가. '돈 보는 모든게 일이다.' 라고 정의해 볼까. 그 관점에서 본다면 주식, 부동산도 일이다. 하지만, 이런 투자들은 투자를 .. 2020. 5. 31.
스마트폰 구매시 가격비교2 나름 깨달음을 얻고 정리해서 글을 적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살펴보니 글이 꽤 장황했다. 특히, 모바일로 보니 글밥이 매우 많은 느낌이 들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월 할부금액만 비교하면 된다. 월 할부금액에는 기기값 할인, 선택약정 할인, 추가보조금 할인이 모두 계산 된 값이다. 여기에 더해서 개인 사정에 따른 통신사 장기할인이나 가족결합 할인도 포함하면 되겠다. 제휴사 카드할인은 여기에 추가해서 모두 가능한 조건이기에 위에서 월 할부금액 계산 후, 선택하면 될 듯 하다. 끝. 2020. 5. 27.
'아이폰11 vs 갤럭시s20' 월 할부금액 비교 어느덧 2년이 흘러서 스마트폰을 바꿔도 되는 시기가 되었다. 마침, 최근에 갤럭시s20 공시지원금이 50만원 가까이로 늘어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2년전 구매시 동네 대리점에서 믿고 진행을 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추가보조금은 전혀 없는 상태였다. 선택약정 25%와 제휴사 신용카드 할인이 전부였다. 이번에는 좀 제대로 알고 사기 위해서 검색도 해보고, 유튜버들의 강의도 들어보고 해서 어느정도 감을 잡았다. 그래서, 2년 뒤의 나를 위해서 잊기 전에 기록해 놓는다. 사실, 알고 산다고 해서 크게 이득을 보는건 없지만, 호갱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이해한 개념의 핵심은 이렇다. 총 사용금액 = 기기값 + 24개월 요금 물론, 12 / 24 / 48개월 등 다양한 케이스가 있겠지만,.. 2020. 5. 26.
체크카드의 장점을 다시 생각해보다. 신용카드의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쓴 금액의 총합이 얼마인지 망각하게 된다는 점이다. 반대로 얘기하면, 체크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쓴 금액을 계속 의식하게 해준다는 점일 것이다. 물론 신용카드에 비해서이긴 하지만 말이다. 체크카드를 푸시나 sms와 연동하면, 실시간으로 내가 쓸 수 있는 총한도가 얼마 남았는지 의식할 수 있어서 좋다. 신용카드는 참 편리하고 혜택도 많지만, 이 부분을 자주 잊어버리게 만드는 점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카드 앱에서 누적금액이나 이용내역들을 볼 수 있기는 하지만, 이상하게도 직관적으로 알기가 어려운 느낌을 받는다. 이 점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내 경우에는 결제금액의 불일치에서 오는 위화감이 제일 큰 원인이였던 것 같았다. 이번달 사용내역과 이번달 결제.. 2020. 5. 25.
매달 미국 시총1위 주식 적은 돈으로 투자해보기 꾸준히 미국주식에 투자해 보기로 결정했다. 매달 일정금액을 환전해서 매수할 계획을 가지고, 어떤 증권사가 유리 할 지 따져보고 있었다. 현재 사용하는 증권사 어플은 2개인데, UI는 한투가 훨씬 깔끔하다. 하지만, 모 블로거가 분석한 글을 봤는데 키움증권 수수료가 제일 저렴했다. 고민하다가 수수료가 저렴한 키움증권에 계좌를 하나 더 트고 적립해보기로 결정했다. 그 이후 결정해야 할 부분은 매수, 매도 방법이였다. 조던님의 매뉴얼에 따르면, 1, 2등의 시가총액 차이가 10% 안쪽이라면 둘 다 사라고 되어있다. 하지만, 투자금액이 적어서 실행하기가 어려워 보였다. 그래서, 약간 변형하여 아래와 같이 실행해 볼 생각이다. 시총 차이가 엇비슷하여 순위는 자주 뒤바뀔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잦은 매매.. 2020. 5. 23.
애드센스 광고를 본문 글과 좀 더 매칭시키는 방법 글을 쓰고 나서, 모바일로 들어가서 예쁘게 나오는지 한번씩 검수를 해본다. 그런데, 오늘 너무 쌩뚱맞은 광고가 위아래로 나오니 영 마음에 안들었다. 맘스터치 치킨이 맛있었다! 라는 글을 썼으면, 그에 맞게 치킨 광고가 나와준다던가, 맘스터치 치킨 광고가 나와주면 금상첨화겠지만... 몇 분 검색해본 결과로는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했다. 검색실력이 떨어지는 건가, 방법이 없는 것인가. 나름 찾은 방법은 섹션 타겟팅이라는 것이다. 외국 질문글들 보니까, 2009년 글도 있고, 굉장히 오래된 방법인 것 같다. 대략 5개 정도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얻어낸 정보에 의하면, 특정 주석태그로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을 감싸주면, 약 2주 정도 후부터 그 부분에 대한 광고로 타겟팅이 되는 듯 하다. 티스토리 기준으로 보면, .. 2020. 5. 12.
맘스터치 케이준윙 스마트팩 첫째가 밥을 많이 먹기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집에만 있게 된 것과도 어느정도 관련이 있는 것 같다. 키가 반에서 1, 2번을 다투고 있어서 늘 많이 먹기를 바래왔었다. 키가 쑥 클 시기가 되었을 때, 훅 커주면서 살이 빠질거라는 주변의 얘기를 들었던 것도 영향이 있었다. 하지만, 막상 살이 부쩍부쩍 늘어나는 것을 보고 있으니 약간 걱정은 된다. 이대로 옆으로만 늘어나는 것은 아니겠지. 살이 찌는데 치킨이 깊이 관여되어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나 역시 치킨에 환장 하면서 살이 미친듯이 불어났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마음 속의 일말의 두려움은 별개로, 잘 먹어주는 것이 기특하기도 하여, 먹고 싶은게 있다고 하면 거의 별말없이 사주고 있다. 작년까지는 그렇게 먹이려 해도 안먹던 것이 스스로 먹겠다.. 2020. 5. 12.
[내돈내산] 커블체어 와이더. 며칠 사용한 후기 허리가 아파서 검색해 보다가 커블체어 와이더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걸로 내가 검색을 많이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 요즘 검색했을 때 내 PC에 뜨는 대부분의 광고가 커블체어 라는 것이 증명해준다. 원래 소비자가격이 기억은 잘 안나는데, 매우 비싼 가격을 써놓고 엄청 할인해서 5만 몇천원에 파는게 영 마음에 안들었었다. 기껏해야 플라스틱에 쿠션 조금 붙여놓은 것일 뿐인데, 뭐가 이리 비싼가. 하면서 유사제품을 며칠동안 검색했다. 그런데, 처음 들었던 브랜드가 이거라서 그런지, 다른 제품에 선뜻 구매하기 버튼이 눌러지지 않았다. 어쨌든, 거금을 들여 받았고, 며칠 동안 사용중이다. 앉아 있을 때, 확실히 통증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남겨본다. 광고나 체험단 리뷰를 보면, 대단한 과학적 이론을 통.. 2020. 5. 9.
부동산 기본용어, 가격 공시지가 : 건축물을 제외한 토지의 가격을 의미함. 단위면적당 건축물을 제외한 순수 토지 가격만을 의미함. 표준공시지가와 개별공시지가로 나뉜다. 기준시가 : 토지와 건축물을 포함한 가격을 의미함. 부동산을 팔 때 양도소득세, 상속, 증여세 등 세금을 부과하는 기준 가격이라고 한다. 감정가 : 경매법원이나 자산관리공사에서 경, 공매를 하기 위한 가격을 의미함.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위해 평가할때도 사용됨. 2020. 5. 9.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원어민 음성만 반복해서 듣기 내 서재에는 꽤 많은 양의 영어 학습책이 진열되어 있다. 대부분은 2번 이상 꺼내보지 않은 책들이다. 그 중에서 그래도 제일 많이 꺼내어 반복해서 낭독한 책이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은 매우 고마운 책이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 열망과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현실의 벽을 이어주는 가느다란 동앗줄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저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굳이 책을 사지 않아도 매우 양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요즘은 유튜브 세상 아닌가. mp3나 QR코드를 통해서 음성파일을 녹음하여 제공하는 것은 만드는 쪽이나 그것을 소비하는 쪽이나 불편하게 느껴진다. 어느덧 나 역시, 무언가에 대한 부가적인 정보, 부가적인 서비스를 검색 할 때, 유튜브.. 2020. 5. 9.
그릭요거트 뜻 그릭요거트는 꾸덕꾸덕한 질감의 요거트라고 한다. 해외에서는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높아서 건강식품으로 꼽힌다고 한다. 그릭요거트의 그릭(greek)은 그리스 등의 지중해 지방을 뜻하는 말이다. 그쪽 지역에서 주로 먹는 음식이라서 이런 이름이 붙은 듯. 그릭요거트 효능으로 검색하면 굉장히 많은 내용들이 나오는데, 주로 다이어트를 위해서 많이 먹는 것 같다.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며, 장속의 유해균을 억제해주고, 고혈압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2020. 5. 9.
그래놀라 뜻 그래놀라 뜻을 한번 찾아봤다. 일상에서 많이 쓰이고, 들으면 뭘 의미하는지 대충 알겠는데, 막상 나에게 구체적으로 설명해보라고 하면 선뜻 생각나는 문장이 없더라. 그래놀라는 아침밥용 요리를 말하는 용어라고 하는데, 주로 다양한 곡물,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을 혼합해서 만든 아침 요리를 의미하는 것 같다. 그래놀라에는 이런 견과류에 꿀이나 시럽 등을 버무려서 오픈에 굽거나 딱딱하게 만들어서 먹기 쉽게 만들어서 즐기는 듯 하다. 몇 번 먹어봤는데, 달아서 맛있기는 하지만, 매일 아침에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다. 2020. 5. 9.
자사고 뜻 자사고란 말을 많이 들어봤는데, 아직 아이가 어리다 보니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살았다. 그런데, 어제 '공부가 뭐니' 프로에 자사고를 희망하는 우등생 딸을 둔 집이 출연했다. 자사고를 희망한다고 나오길래 한번 찾아봤다. 위키백과사전과 나무위키를 읽고 요약해보면, 자사고란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의 줄임말로서, 2010년 경 MB정부에 의해서 전국에 100여개로 지정된 학교였다. 기존의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보다 학교의 자율적인 학습방법을 존중하는 학교라고 한다. 2020년 기준으로는 36개 학교가 자사고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전국의 학생이 지원 할 수 있는 전국단위 자율형 사립학교와 자사고가 없는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을 위한 광역단위 자립형 사립학교로 나뉘어진다고 한다.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를 가기 .. 2020. 5. 9.
습관 만들기에 대한 기록하기 (2020년 5월 둘째주) 카테고리 이름이 '그냥 글쓰기'인 이 공간은 특별한 테마로 나누지 못하는 단편적인 글이나 생각들, 또는 지금 쓰는 글 처럼 '습관 만들기'의 과정에 있는 기록 들이 될 것 같다. 어쩌면 대부분 습관 만들기의 기록으로 채워질지도 모르겠다. 그건 내가 습관을 제대로 만들어 간다는 얘기일테니, 보는 이들에게는 지루해 보일지라도 나에게는 퍽이나 의미있는 작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습관 만들기에 대한 주제는 내게 있어서도 매우 오래된 작업이자 끊임없이 실패와 작은 성공을 이어가는 지루한 자신과의 싸움의 역사이기도 하다.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무렵, 어떤 앱을 만들어서 인생역전을 시켜볼까 고민하다가 번개처럼 떠올랐던 아이템이 습관 만들기 였었던 기억이 난다. 아.. 정말로 벼락부자가 될 줄 알았었는데. 그 당시.. 2020. 5. 5.
notepad++(노트패드++) 설치 and D2Coding font 추가하기 예전부터 업무용으로 에디트플러스를 즐겨 사용했었다. 지금은 좀 구식이 된거 같지만,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다. 다만, 유료버전이라 집에서 사용하려면 무료로 거기에 준하는 기능을 갖춘 에디터가 있었으면 했다. 또한, 요즘에 글쓰기, 기록하기를 습관화 하려고 노력중인데, 매번 메모장에 붙여서 사용하고 있다. 가능하면 메모장을 대체 할 수 있는 툴이 있었으면 했다. notepad++ 은 예전에 들어서 알고 있던 툴인데, 문득 생각이 나서 검색해보니 얼핏 들어서 알고 있던 것보다 사용률도 높고, 기능도 많은 것 같았다. 플러그인을 통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고 하니, 이참에 깔아놓고 사용을 해보려 했다. 일단, 내 pc에 설치하고 보니, 폰트가 Courier New. 익숙한 폰트이긴 하지만,.. 2020. 5.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