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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상단 반응형 광고 최적화에 대한 고민들 첫번째 페이지의 대부분을 광고로 가려버리는 것은 구글 정책 위반이라고 한다. 또한, 상단에 2개의 광고를 넣는 것도 위반이라고 한다. 하지만, 가로사이즈를 가득 채우더라도 반응형광고를 사용하는 것은 위법이 아닌듯 하다. (약간 의문?) 어쨌든, 애초에 난 화면을 그렇게 가리고 싶지 않아서 고민하는 거라서 이것과는 상관이 없다. 다만, wikihow처럼 작게 나오면서도 카카오톡처럼 예쁘게 광고가 하나 나왔으면 하는 바람에 계속 삽질을 해보고 있는 중이다. 어제까지 내렸던 결론은 이렇다. 반응형광고로 만들되 height를 100px ~ 200px 정도로 고정시켜서, 강제적으로 작은 광고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였다. 하지만, 여러차례 광고를 새로고침 해본 결과, 마음에 드는 예쁜 광고가 송출되지 않는다는.. 2020. 5. 2.
새벽 삽질기 + 본문 광고 사라지는 오류 어제는 상단광고를 카카오톡 위치처럼 넣어보려고 무진장 노력을 했다. 간만에 새벽까지 이런저런 실험을 하다 보니, 새벽 3시를 훌쩍 넘겨버렸다. 이런 어쩌나... 며칠째 애드센스 관련된 생각만 하고 있었던 것 같잖아. 난 광고에 연연하는 사람이 아닌데!! 그런가... 사실, 매우 연연하고 있었던 것 같다. 역시 사람은 돈이 걸리면 못하던걸 하게 되는 걸까. 내가 css를 들여다 보고 있다니. 스스로에게 놀라게 되는 밤이였다. 아무튼, 어거지로 타이틀과 제목 사이에 애드센스를 집어 넣기는 했지만, 눈에 들어오는 손봐야 할 곳이 매우 많았다. 태블릿, 데스크탑에서 여백이 벌어지는 부분도 마음에 안들었다. 그보다 제목이 너무 볼드체라 힘들게 적용한 광고가 너무 눈에 안들어오는게 문제였다. 카카오톡은 광고가 예쁘.. 2020. 5. 2.
구글 애드센스 세로길이(사이즈) 고정 시키는 방법 모바일 화면에 적합한 화면 구성을 하고 싶었다. 여러군데 글을 읽으며 공감했던 부분은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첫 화면이 열렸을때, 광고가 화면의 절반 이상을 채우게 되면 이탈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였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현상이다. 수익을 위해서 힘들게 컨텐츠를 만드는 것은 이해하지만, 보려고 하는 컨텐츠가 있는지 조차 알 수 없게 가려버리면 금방 발걸음을 돌리게 될 것이다. 네이버 메인화면이나 카카오톡의 상단 광고를 보더라도 거의 80px 에서 120px 사이로 짐작되는 작은 크기이다. 해외에서 가장 애드센스 수익이 높다고 알려진 위키하우의 경우에도 첫번째 나오는 본문광고의 크기가 대략 100px에서 120px사이 정도로 추측된다. 눈짐작으로 잰거라 정확한 픽셀사이즈는 모르겠으나, 핵심은 고객이 접하는 첫화.. 2020. 5. 1.
json 기본 개념 정리 json 이란 무엇인가? 데이터를 주고 받는 매우 간단한 형태. 보통 서버와 단말기기 사이에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해 사용되는 방식은 json과 xml 두가지가 있다. xml은 데이터의 깊이까지 표현해주기 때문에, 데이터 앞, 뒤로 data 들이 사용된다. 이 때문에 데이터양이 비대해지는 단점이 있다. 이에 반해 json은 표현식이 최소화 되어 있어서 데이터 전송속도가 빠른 이점이 있다고 한다. json의 기본 문법 구조 - 항상 key:value의 기본형태를 가진다. 왼쪽은 항상 key이고, 오른쪽 value 자리에 여러가지 형태의 데이터 타입이 올 수 있다. { "name" : "jupiter", "age" : 21, "job" : "knight", "skill" : "Lord knight" } js.. 2020. 4. 27.
글쓰기에 대한 생각 (2020년 4월) 10년만에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한 블로그로 한달에 4달러를 벌었다. 이 정도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금방 부자가 될 것 같았다. 도메인을 새로 만들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연결했다. 일주일동안 십수개의 글을 썼다. 정보성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했다. 많은 사유 끝에 내가 제공 할 수 있는 것은 현재 그런 글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일상을 보다 능숙하게 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글들을 쓰려 했다. 주제는 차고 넘친다고 생각했다. 내가 검색해서 찾아보고 해답을 얻고 알게된 모든 지식이 대상이 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도메인에 연결하는 방법부터 자동차 타이어를 고르는 방법까지. 그런데, 말이다. 알고보니, 이런 고민은 정말 많은 사람이 했었고, 심지어 그 사유의 끝에 도달한 결론까지 굉장히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 2020. 4. 25.
장 시작전 주식 매도 방법 현재 개인적으로 만들어서 돌리고 있는 젠포트 로직에 조던님의 마삼룰을 추가했습니다. 젠포트에서는 현재 배치거래의 부하문제로 전전일 나스닥종합지수를 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하루사이에 많은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전일 나스닥종합지수가 -3프로 하락할 경우, 수작업으로 아침에 전량 매도하고 관망하는 로직을 추가 하기로 했습니다. 마침, 오늘 아침에 나스닥종합지수가 8,263.23 (-3.48%) 로 발생하여 키움증권의 모든 주식을 팔려고 했는데, 거래가 안되네요. 장 시작전 거래라는 오류입니다. 맨날 정규장 내에서만 거래하다 보니 기본적인 거래규칙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검색해서 찾은 결과를 기록해 봅니다. 08:30 ~ 08:40 : 장전시간외 매매 08:30 ~ 09:00 : 동시호가 매.. 2020. 4. 22.
주식투자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키우기 좋은 카페 4곳 오늘은 자주 들어가는 주식투자 카페 몇 군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각 카페 별로 투자 스타일도 다르고, 글 올리시는 분들 성향도 다양한 듯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의견과 전문지식을 읽고, 나에게 맞는 견해를 쌓아가기에 좋은듯 합니다. JD 부자연구소(다음카페) 근래에 가장 자주 들어가는 카페입니다. 최근 읽은 책 '내일의 부' 덕분에 주식투자에 대한 식견을 많이 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적으로 연구한 자료를 바탕으로 책을 쓰시고, 그에 대한 연구를 업데이트 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조던님의 매뉴얼은 완성형이 아니고, 계속 연구하여 발전해 나가고 있기에, 책에 없는 최신 연구자료가 궁금하신 분은 들어가셔서 글들을 한번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coupa.ng/bAM0mn 내일의 부 .. 2020. 4. 12.
현실판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 보듯이 빨려 들면서 읽어 내려갔다. 출처 : "한국으로 탈출해서 널 찾을게" 北유도 영웅은 기차서 뛰어내렸다 탈출 어떤 상황에서라도 내가 속해있던 환경에서의 탈출은 어렵다. 더구나 탈북이라니. 말그대로 목숨 걸고 하는 것 아닌가. 그 절박한 심정을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 싶다. 그리고, 놀랐다. 국가대표 운동선수도 남한선수에게 지면 탄광에 간다는 사실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다 이런 글을 읽으면 정말 인연이 있나보다 라는 생각을 한다. 드라마로 만들어도 너무 좋을법한 사랑 이야기. 더구나 아내 분은 대만사람. 그 분의 용기도 대단하구나. 진부한 클리셰 같은 사기 대한민국에만 이렇게 사기치는 사람이 많은 것인가. 다른 나라에 안살아봐서 잘 모르겠다만. 사기꾼이요 하고 써붙이고 다니는 것도 아니니... 2020. 4. 11.
[유튜브 추천] 일을 그만두고 싶을 때 몸에 나타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온몸의 세포가 거부하는 느낌. 굉장이 적절한 표현이다. 느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감정. 숨쉬는 공기가 달라짐을 느낀다. 이 공간이 불편하게 느껴지고, 그냥 앉아 있는 것이 버겁다. 누군가는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힘들고, 누군가는 새로 맡게된 일 때문에 힘들고, 누군가는 어떤 오해로 인해 힘들고. 다들 그렇다고 한다. 인생에 겨울은 오기 마련이고, 나만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 말씀을 차분하게 이어가시는데 위로가 된다. 나만 그런 것은 아니라는 안도감이랄까. 퇴사하고 싶을 때 보는 영화를 몇개 정리해 보려고 검색을 했는데 이 분의 영상이 걸렸다. 리틀 포레스트, 카모메식당 다 아는거라,, 뭘 볼까 하다가.. 이 분의 영상이 보였다. 신기율의 마음찻집.. 마음찻집.. 이름 잘 지은 것 같다. 힘들지만, .. 2020. 4. 11.
퇴근 후, 한시간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을 얻기로 했다. 아니, 무엇을 하건 간에 나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한시간. 퇴근 후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 대학교 시절에는 그렇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었는데 그때 나는 그 시간을 다 어디에 써버린걸까. 고등학교 때 참 많은 시간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 시간을 다 어디에 써버린걸까. 그런 생각을 해서 그런지 지금의 한시간이 소중하다. 새벽에 일어나서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게 참 어렵다. 눈은 5시 반에 깼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이럴바에는 왜 눈은 떠가지고. 퇴근 후 한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시덥잖은 글을 쓸수도 있고, 이렇게. 무언가를 공부할 수 도 있을 것이다. 요즘에 유튜브에 참 좋은 강의들이 많으니. 아니면, 좋아하는 무협지를 볼 수도.. 2020. 4. 8.
[유튜브] JSP 강좌 따라하던 도중, 급 감사의 글 남기기 https://youtu.be/kN8xRG6UPZM (현재 3강 까지 듣고 있는중...) 감사의 글을 하나 적어보고 싶어서 남겨둔다. 요즘에 유튜브를 보다보면 대단한 사람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든다. 그 중 최근 다시 코딩을 해보기로 생각하고, 강좌를 찾던 중 동빈나(?)님의 유튜브를 발견했다. 자바 기초강좌를 다시 듣고 싶었다. 내 사회생활의 기본이 어디서부터 나왔는지를 생각해보다가 여기까지 생각이 미쳤다. 난 제대로 월급받는 직장인 생활을 java, jsp 코딩부터 시작했었다는 것이 기억났다. 하지만, 원래 코딩하는걸 별로 안좋아했었다. 먹고 살아야 하니 했다. 늘 아이언맨의 자비스처럼 말로 하면 알아서 코딩해서 실체를 만들어주는걸 꿈꿨었다. 그나마도 최근 몇년간은 매니저 역할을 하다보니, 코딩 자체.. 2020. 4. 7.
[링크] 모델 더키 토트 호주서 받은 인종차별 극복하고 뉴욕에서 성공한 모델의 화보 출처 : https://1boon.kakao.com/forsnap/5e848996ca63f230e2e2cfcf 누군가는 극복하고, 누군가는 주저않는다. 똑같은 상황이 닥쳤을 때 대처하는 방식에 따라서 앞으로의 삶이 달라진다. 누구에게든 어떤 상황이든 닥칠 수 있다. 예측은 틀리기 일쑤이고, 현실적인 방법은 대응하는 것이다. 호주에서 받았던 차별. 그래. 호주는 인종차별이 심한 국가라고 들었다. 아프리카라는 대륙에 대해서 거의 알지 못한다. 그냥 빈국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거기서 호주까지 가서 대회에 출전했다니.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하지만, 차별을 당했다. 17세의 나이에.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나를 둘러싼 모든 사람이 내 까만 피.. 2020. 4. 7.
[넷플릭스 추천] 이태원 클라쓰 보면서 생각해보는 3가지 1. 그냥 힘들게 가면 돼. 이 길이 정말 힘들거라는 질문에 박새로이는 이렇게 말했던 것 같다. "알아. 힘든 길이라는 거. 힘든 길이면, 그냥 힘들게 가면 돼." 내 기억 속에는 이렇게 남아 있다. 너무 좋았다. 담담하게 당연하게 갈 길을 가는 것이라는 말투의 그 대사가 참 좋았다. 왜 한번도 저렇게 생각해 보지 않았을까. 왜 어려운 일을 하고 있으면서 늘 쉽게 빠르게 갈 수 있는 길을 찾고 있었을까. 그냥 인정하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 그리고, 당연히 갈 수 있는 길,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다. 가는 길이 힘들고 멀 뿐이다. 왜 꿈을 포기했을까. 왜 포기하고 지겨워하면서 똑같은 루틴을 반복하고 있었을까. 그냥 힘들게 가면 돼. 그 대사가 진심으.. 2020. 4. 4.
Picked up JAVA_TOOL_OPTIONS: -Djava.net.preferIPv4Stack=true 오랜만에 java로 테스트코드를 돌려봤는데, 그 간단한 코드에 이런 오류가 떴다. Picked up JAVA_TOOL_OPTIONS: -Djava.net.preferIPv4Stack=true 뭔지 검색해봐도 마땅한게 나오지를 않는다. https://www.google.com/search?q=Picked+up+JAVA_TOOL_OPTIONS%3A+-Djava.net.preferIPv4Stack%3Dtrue&oq=Picked+up+JAVA_TOOL_OPTIONS%3A+-Djava.net.preferIPv4Stack%3Dtrue&aqs=chrome..69i57.411j0j7&sourceid=chrome&ie=UTF-8 2020. 4. 2.
[유튜브] 힐링여행자의 돈에 관한 이야기들 유튜버 힐링여행자님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얘기들을 해주신다. 주로 돈에 관한 이야기를 하신다. 정확한 연령대는 모르겠으나 아마 60은 넘으셨을 것 같다.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은 매우 훌륭한 것 같다. 사업 실패 후 재기에 성공한 이야기는 재미있다. 실제로 겪었던 실패 사례를 얘기해 주신다. 주로 성공을 이야기 하는 시대에서 참으로 값진 내용들이다. 요즘 방송에서는 주식 분할매수와 삼성전자에 대한 얘기를 자주 하신다. 삼성전자가 열풍이긴 한 것 같다. 힐링여행자님이 얘기하는 투자방식은 분할매수로 장기적으로 가져가면 좋을 것이라는 논조로 얘기를 하신다. 현재의 광풍과는 계를 달리한다. 나 역시 그 의견에 동의한다. 하지만, 과연 현재의 삼성전자도 이전과 같은 수익을 줄지는 의문으로 남는다. 부동산 얘기도 좋았.. 2020. 3. 28.
[유튜브] 스몰 스텝 제목에 들어가는 모든 단어가 영어인데 모두 한글로 적어놓은게 약간 이상하게 느껴진다. 고칠까 살짝 생각했다가 그냥 두기로 한다. 당분간 의식의 흐름대로 쓰도록 내버려 두려 한다. 보다 자연스럽게 문장이 쓰여질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무언가를 계속 쓰고 싶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었다. 첫번째 이유는 목표를 거창하게 잡았었기 때문인 것 같다. 1년 동안 100개의 글쓰기 라던가. 3년 동안 1000개의 글쓰기 라던가. 그래서, 책을 낸다던가 하는 멋진 계획 같은 것 말이다. 두번째 이유는 컨셉에 대한 고민이 컸던것 같다. 나중에 멋지게 책으로 나오고 하려면, 한가지 주제를 정하고 그것에 대해서 줄기차게 써야 한다는 고정관념 같은게 있었다. 이 역시, 발목을 잡는 요소가 되었다. 그렇게 깊이 있.. 202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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