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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173

삼성 노트북 이온2(NT950XDZ-A38AW) 윈도우10 설치 후 인터넷 연결안됨 해결 방법

노트북을 이온2(NT950XDZ-A38AW) 프리도스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ㅁ 윈도우10 설치는 생각보다 쉽더군요. 설치시 포인트만 얘기하면, 해당 노트북의 경우 리눅스가 기본 설치되어 있는데, 부팅 usb를 연결하고, PC전원 버튼을 키면 리눅스로 기본 연결됩니다. 그래서, 시작과 동시에 F9번을 계속 눌러주면 바로 윈도우 설치모드로 전환 될 것이라는 점만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 설치에 대한 설명은 너무나 많은 블로그에 있으나, 저의 경우 아래 2개 링크를 보고 따라했습니다. 유투브 잇섭님 : youtu.be/YCjM5COK-DU 한번 쭈욱 들어보고, 대강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한번 보구요. 아래의 블로그 링크 한번 보시면서 주욱 따라하시면 됩니다. 그냥 구글링해서 상단에 나온 글인데, 설명..

생활 2021.02.26

네이버 블로그 첨부파일 다운로드 안됨. 해결 방법

크롬 브라우저 사용시, 네이버 블로그에서 첨부파일 다운로드 할 때, 다운로드가 되지 않아서 검색해보고 해결방법을 찾았다. 다음을 위하여 기록해놓는다. 1) 해당 사이트(네이버 블로그)에서 주소창의 자물쇠 버튼을 클릭한다. (마우스 왼쪽 버튼 누르면 됨) 2) 자물쇠 버튼 누르면 나오는 옵션 중에서, '사이트 설정' 버튼 클릭하여 다음화면으로 이동한다. 3) 안전하지 않은 콘텐츠 옵션을 '차단'에서 '허용' 으로 변경해준다. 변경 후 별도 저장 버튼은 없으며, 뒤로가기 눌러서 나가면 세팅이 완료되는 듯 하다. 이후, 다운로드 하려던 네이버 블로그로 돌아가서 첨부파일을 클릭해 보면 다운로드가 가능할 것이다.

생활 2021.01.17

세이노의 가르침 책을 두번째 읽고 있음.

세이노 책을 두번째 읽고 있다. 10년 만에 다시 읽으니 문구 하나하나가 새롭게 느껴진다. 예전 다음카페에 가입했었고, 누군가가 컬럼 글들을 pdf 파일로 묶어 놓은 버전이다. 이걸 아이패드에 넣었다. 그리고, 아이북스 앱을 통해 읽고 있다.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으면 밑줄도 칠 수 있기 때문에 좋다. 하이라이트 색상은 좀 더 파스텔 톤으로 옅어지면 좋을 것 같다. 기억에 남는 구절을 몇 가지 적어보려 한다. "자수성가해서 부자 되려면, 자기분야에서 귀신의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 정확히 이 문구는 아니였을 것이다. 기억에 떠오르는대로 적었으니까. 큰 재산을 물려받지 않았지만, 부자이고 싶다면 당연하게도 소득을 늘려야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생각 할 때, 소득을 늘리는 방법은 세가지 정도가 있다. 1) ..

생활/책, 영화 2021.01.09

캐논 프린터 G3910 인쇄 안될 때, 노즐 청소 방법

최근에 자주 사용을 안하다 보니, 한번씩 인쇄 할 때마다 이 고생을 하는 것 같아서 기록으로 남겨둔다. 인쇄를 했는데, 인쇄된 내용이 없이 흰종이만 나온다면, 대부분 노즐이 막힌 현상 때문일 것으로 생각한다. 아직 잉크가 남았는데, 흰종이가 나온다면 아래의 방법이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 아래의 설명은 2단계로 간단하지만, 캐논 프린터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으며, 네트워크 연결이 되어 있어서 노트북에서 제어가 가능한 상태라는 전제 하에서 진행된다. 1) 메뉴판에서 Canon 디렉토리를 찾는다. Canon Utilites > IJ Printer Assistant Tool 을 실행해준다. 2)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올 것이다. 이 중, 노란색 박스로 칠한 "정밀 청소"를 실행한다. 이러면 끝이다. ..

생활 2020.12.29

첫번째 100일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기록하다.

블로그에 적어보는 첫번째 100일 프로젝트 였는데 실패로 기록되어 아쉽다. 오늘로서 42일째 되는 날이다. 그래도 마무리는 지어야겠기에 간단히 기록으로 남겨본다. 한가지 법칙을 가지고 간다는 내 전략은 적어도 나에게는 유효한 듯 보였다. 저녁밥 안먹기 라는 명시적인 규칙은 한동안은 지속 가능한듯 보였다. 초반 2주간의 눈에 보이는 체중의 감소는 이를 실행할 명분을 보태주었다. 하지만, 정체기를 겪으며 마음이 느슨해졌다. 어느순간 저녁밥을 조금씩 먹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잊었다. 원래 습관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다. 100일까지 지속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실패를 교훈 삼아 또 도전하면 된다. 지속가능한 명제를 좀 더 현실적인 것으로 맞춰보는게 좋겠다. 그리고, 행동에서 오는 보상이 즉시적으..

생활/건강 2020.12.20

[독후감] 앱스토어 골드러시

무려 2010년도에 발행된 책이다. 책장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오래된 책이다.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 수 있을까 싶어서 바코드를 찍어봤지만, 판매불가 메세지가 나왔다. 찾아보니, 국립도서관에는 기증을 할 수 있을듯 하다. 몇몇 책들을 기증하기 위해 분리해봤다. 막상 보내려고 하니, 마음이 허전하다. 서점투어를 좋아하다 보니, 서점에서 사놓기만 하고 읽지 않은 책들도 더러 있었다. 이 책은 그래도 한 번은 읽었을 것이다. 2010년도에는 제목 그대로 골드러시와 같았다. 그 와중에 출시한 앱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슬플 뿐이다. 그 당시 12시 넘어서 집에 오면, 다시 내 앱을 출시하기 위한 공부를 열심히 했었는데. 결실을 맺지 못해서 지금 생각해도 아쉽다. 그 땐 야근이 너무 심했지. 돌이켜보면, 젊고, 열정이..

생활/책, 영화 2020.12.05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일기 24일차

오늘은 기억 할만한 날이기에 적어본다. 다이어트를 시작한지도 제법 시간이 흘렀다. 11.9일에 시작했으니, 근 한달이 다 되어간다. 오늘, 드디어 저녁식사에 탄수화물을 본격적으로 먹었다. 의지가 꺽인 날이다. 나름 축하할만한 날이다. 왜냐하면, 어제까지 계산해서 23일 연속으로 저녁식사에서 밥을 먹지 않는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이럴수가. 이런 적이 없었는데. 일주일 단위로 계산해도 3주가 넘는 시간이다. 별로 의지력을 발휘한 기억이 없는 나로서는 의외의 사건. 이즈음에서 피드백을 한 번 남겨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지력 약한 내가 3주가 넘는 시간동안 한가지 행동을 지속 할 수 있었던 원인은 무엇이였을까. 가장 큰 이유는, 즉시적으로 효과를 확인 할 수 있는 행동을 루틴에 포함한 것이 ..

생활/건강 2020.12.02

다이어트 일기 14일차

11월 9일에 시작한 걸로 기억하니까 어느덧 2주차가 되었다. 지난 일주일간은 몸무게만 봤을 때 들쭉날쭉 했다. 74를 찍나 마나 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다시 올라갔다. 약간 올라갔다가, 다시 약간 내려갔다가... 누구 약올리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처음 시작에 비해서는 2키로 가량 감량이기는 하다. 그 동안, 짬짬이 시간을 내어 다이어트에 관련된 글들을 찾아봤었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대한 추종글과 주의할 점을 써놓은 글 등을 읽은 이후의 내 심정은 처음의 각오와는 조금 달라졌다. 원래의 목표는 저녁식단에서 밥을 빼는 것만을 지키자였다면, 그게 그렇게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 정도로 변했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라는 것은 결국 탄수화물의 하루섭취량을 줄이는데 목적이 있었다. 그렇다면, 아침, 점심,..

생활/건강 2020.11.22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8일차

# 오늘의 저탄수화물 저녁 식단 소고기 몇 조각 (아이들이 먹다 남긴...) 올리브오일에 데친 양파, 피망 한접시 맑은 순두부찌개 한 그릇 언제까지 적을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적어보도록 한다. 오늘 드디어 몸무게가 75kg 대를 기록했다. 8일만에 3키로 가까이 빠지다니. 다이어트가 이렇게 쉬운 거였나 같은 생각을 하게 되지 않는가. 솔직히 놀랬다. 겨우 저녁밥 한끼를 식단에서 제거한 것 만으로 이렇게 눈에 보이는 효과가 나타날 줄 몰랐다. 물론, 이 결과는 그 동안 내가 얼마나 많이 먹어왔는가를 반증하는 것 같기도 하다. 어찌 되었건 간에 몸무게만 감량된게 아니라 배가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 허리 사이즈가 좀 넉넉해진 느낌이다. 아직 줄자로 허리둘레를 재보지는 않았지만, 줄어든 걸 알 수..

생활/건강 2020.11.16

저탄수 다이어트 7일차 일기

10년 전에 기획했던 App중에 작심삼일 이라는게 있었다. 그 당시에도 습관 만들기에 관심이 많았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3일만 보고 무언가를 하는 컨셉이였다. 신호등처럼 3일치만 보여주고, 이것을 완성하면 레벨을 올리는 구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 그 앱을 세상에 내놓지는 못했지만, 그 당시의 컨셉을 떠올려 지금의 100일 프로젝트에 적용해 보려 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일기 쓰듯이 블로그에 기록해 볼 예정이다. 최근에 부쩍 살이 늘어난 것을 느낀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대한 관리가 중요함을 경험으로 느끼고 있기에 이번 프로젝트는 나에게도 굉장히 중요하다. 이 프로젝트를 끝까지 완수해보고 싶다. 1일차 시작 당시의 몸무게는 78kg 이였다. 한동안 그 부근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기 때..

생활/건강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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