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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173

2022년 코로나19 오미크론 관련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여러번 검색해봐도 2022년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방법은 동일 할 것 같아서 찾아봤습니다. 1. 지원대상 21.1.1 이후 코로나19 관련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 유급휴가를 사용한 경우 지원 제외 2. 지원내용 1일(8시간) 5만원 최대 10일간 지원 3. 가족돌봄휴가 사용사유 (1) 가족이 코로나19 감염병환자, 병원체보유자, 감염병 의심자 중 유증상자로 분류되어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경우 (2)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 만 18세 이하의 장애인 자녀가 아래와 같은 사유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자녀가 소속된 학교에서 코로나 19 관련해서 개학연기, 휴교를 실시 원격수업, 격일 등교 등의 조치로 정상 등교 하지 못하게 된 경우 코로나..

생활 2022.03.16

3월 14일부터 신속항원검사 양성시 PCR검사 양성과 동일하게 확진으로 간주

3월 14일부터 코로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면, PCR검사의 양성과 동일하게 확진으로 간주되어 7일간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가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1.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란? 방식은 집에서 하는 자가진단키트와 같습니다. 하지만, 검체도 다르고, 무엇보다 검사하는 사람이 의사나 간호사라는 점이 다릅니다. 정확도는 PCR검사 대비 94% 정도에 육박한다고 하네요. 진작에 이렇게 해줬으면 좋았을 것을... PCR검사를 이번주에만 두 번 정도 했는데, 하고나면 없던 몸살도 걸릴 정도로 힘들었으니까요. 하지만, 계속해서 인정해 주는 것은 아니고, 3월 14일 부터 한달간만 확진 인정이 되는 듯 합니다. 2. 장소 집 앞에 있는 병원 중 신속항원검사 하는 곳으로 가면 될 듯 합니다. 호흡기 ..

생활 2022.03.13

용인서울병원 PCR검사 비용, 대기시간

아이가 밤새 열이 39도 이상으로 오르고 침 삼킬때 매우 아파했습니다. 코로나 의심증상으로 보였습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해봤지만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증상은 매우 의심스러웠습니다. 다음날, 소아과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으나 역시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장염 가능성도 열어두었으나,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과 매우 유사했습니다. 이틀동안 열은 38.5도에서 39.7도 사이를 오락가락 했습니다. 1) PCR검사 장소, 용인서울병원 결국 PCR검사를 하기로 결정하고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보건소에서도 PCR검사는 신속항원검사 양성판정이 나와야 가능했습니다. 본인부담금을 결제하더라도 PCR검사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았습니다. 용인서울병원은 대략 40분 거리였지만, 오전 마감 등의 조치가 없..

생활 2022.03.09

초등학생 아이 키크는 영양제 찾는중 중간기록(1)

첫째아이가 5학년 올라가는데 아직 키가 작아서 고민입니다.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계속 찾고 있습니다. 톨플러스가 그 중 하나였는데, 6개월 정도 사용한 것 같네요. 톨플러스의 효과였는지 모르지만 1년 사이에 3.5cm 정도 키가 컸습니다. 사실 많이 큰건 아니죠. 그래도, 크고 있다는 것에 약간 안심했습니다. 하지만, 부족함을 느낍니다. 최근 아이커 광고가 많이 보입니다. 제일 불안한건 성조숙증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까봐 섣부르게 시도하지 못한다는 것이겠죠. 아이커 성분을 찾아봐도 특별한게 잘 안보였는데, 몇 번 검색하다 보니 HT042 라고 하는 황기복합추출물이 특징적인 성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HT042로 몇 번 검색해보니, 근래 나온 꽤 많은 키크기와 관련된 영양보조제들이 이..

생활/건강 2022.02.21

구글 애드센스, 구글에서 송금, 신한은행

오랜만에 글을 쓰려고 들어왔다가 애드센스 수익을 보니, 10달러 밖에 보이지 않았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에 들어가서 살펴보니, 진짜로 10.77 달러 밖에 없다. 거래내역 페이지를 찾아보니, 지난달 9.22일에 연결해놓은 신한은행 계좌로 입금이 된 것으로 나왔다. 아니, 왜 신한은행 어플에서는 해외 달러가 입금되었다고 알려주지 않았을까? 오랜만에 앱을 켜보려고 로그인 하려 하니, 모바일OTP오류로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폰을 바꾼 이후로 재발급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던 것 같았다. 모바일OTP가 오류이면, 금융인증서이건 공동인증서이건 아무것도 로그인 되지 않는다. 다행히,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모바일OTP 재발급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모바일OTP발..

톨플러스 조립 후기

뭘 쓸까. 난 조립만 했을 뿐인데. 그래서 조립 부분만 얘기해 보면,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쉬운 편. 거의 완제품 형태로 오고 두가지만 끼워주면 된다. 하나는 바퀴. 다른 하나는 발걸이. 하지만, 친절한 설명서만 보고서는 난 역시 한번에 이해하지 못했다. 유튜브에 찾아보니 1년전 올라온 설명 영상이 있다. '톨플러스 조립' 이런식으로 검색했던 듯. 1분 짜리 영상인데, 2번 정도 반복해서 보면 이해가 되었다. 문서로 되어 있는 설명서와 함께 곁들이면 더 좋다. 바퀴는 그냥 끼우면 되더라. 발걸이에는 쿠션을 6개 꽂아야 하는데, 쿠션의 파인 부분을 안쪽을 할 지 바깥쪽으로 할 지 문서로는 알기 어렵다. 유튜브 영상을 보니, 파인 부분을 안쪽으로 끼우더군. 쿠션이 생각보다 잘 안끼워진다. 영상 보..

생활/건강 2021.09.08

쿠팡플레이 로그인 안되서 티빙 결제한 후기

오늘 대한민국, 레바논 국대 경기를 보고 있었다. 쿠팡 플레이에서 실시간 중계를 해주기 때문에 공짜로 잘 보고 있었다. 하지만,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네트워크 오류로 화면이 멈추기 시작했다. 징조는 전반전에도 조금씩 나오고 있었다. 조금씩 화면이 정지되는 현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서버가 뻗었나. 아니면, 일시적인 오류인가. 잘 모르겠다. 아들은 옆에서 안절부절 하고 있다. 아니, 경기 좀 늦게 본다고 뭐 어떻게 되나 싶으면서도... 저리 라이브 중계를 보고 싶어하니... 그냥 겸사겸사 티빙을 결제해버렸다. 요즘 구독 서비스들을 줄여나가기 위해서 보고 있던 중인데, 반대로 구독 서비스를 하나 더 늘려버리게 되었다. 또 한번 느꼈다. 보기 좋은 서비스, UI가 아름다운 서비스, 다 좋지만, 제일 중요한 핵심..

생활/책, 영화 2021.09.07

캐논 프린터 G3923 구매 후기

일전 캐논 G3910버전을 구매하여 잘 쓰고 있었다. 속도도 빠르고, 유해물질 걱정도 레이저 프린터 보다는 덜하여 잘 사용중이였다. 다만, 무한 잉크젯이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잉크가 자주 막혔다. 우리집은 프린트를 꽤 자주 하는 편인데도 그랬다. 한 일주일정도 안쓰면 막히는 정도? 잉크가 대용량 들어있지만, 노즐 청소를 할때마다 많은 양의 잉크가 사용되기 때문에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느꼈다. 하지만, 딱히 대안은 없다. 여전히 토너 걱정으로 레이저 프린터 구매는 망설여졌고, 잉크젯 중에서는 캐논, 앱손 제품이 가성비가 좋아보였다. 복합기 중에서 20만원 초반대를 살 수 있는 제품을 골라보면 위 두 브랜드로 좁혀지는듯 하다. 그나마 써본 것이 캐논이기에 익숙한 제품으로 G3923을 골랐다. 아, 왜 샀는가 ..

전자책과 종이책을 둘 다 이용하면서 느끼는 차이점

원래 책읽기를 좋아하여 종이책이고 전자책이고간에 가리지 않고 읽는 편이다. 특히나 리디북스 셀렉트 서비스가 나오고 나서는 즐겨 사용하고 있는 구독자 중 한 명이다. 1권 분량의 가격으로 한달 동안 리디북스 셀렉트 코너의 모든 책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매력적인 구독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원래는 e-book만을 주로 사용하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처음의 생각과 달리 사용하면 할 수록 종이책의 장점 또한 부각이 되기 시작했다. 전자책의 장단점 - 검색이 정말 편하다. 전자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책에서 필요한 부분만 찾기를 원할 경우에 정말 유용하다. 가령 특정 책으로 시험을 본다던가 할 때는 최고의 치트키라고 할 수 있다. - 여러권의 책을 저장하기 좋다. 당연하게..

생활/책, 영화 2021.08.25

미니 서비스를 완성하고 배포까지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생각해보다.

전에는 부분부분 했던 것 같다. 체계적으로 하나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 무언가 데이터를 저장할 아이디어가 들면, 이리저리 생각해 보다 보면, 그냥 엑셀로 저장하는게 편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 이것은 엑셀을 이용하면 되는 것이지, 이것이 어떤 서비스로 이어지는 생각까지 깊이 가지 않았던 것 같다. 화면을 생각하면 화면만 주로 생각했던 것 같다. UI를 수평이나 수직으로 배열하는 것, 아름답게 보이게 만드는 것, 카드 목록 사이의 간격 같은 것,,, 사실, 어떤 서비스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데이터이다. 차별화된 데이터가 그 서비스의 경쟁력이 된다. 일부러 차별화된 데이터를 만들려고 해봐야 소용 없다. 억지로 생겨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은 그 자..

생활/그냥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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