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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173

[내돈내산] 핀즐 그림 구독서비스 6개월 사용 후기 핀즐 그림을 구독해서 받아 본지 벌써 6개월이 흘렀습니다. 6개월 정기구독을 신청했었으니, 총 6점의 그림을 받았었군요. 한달에 한 점, 15일에 그림이 배달됩니다.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등을 남겨보려 합니다. 먼저, 좋았던 점! 가장 좋았던 점은 역시 편리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거실에 그림이 걸려 있는 것 만으로도 분위기가 굉장히 달라집니다. 하지만, 그림을 선택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스트레스였습니다. 핀즐은 그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서비스입니다. 저처럼 무언가 괜찮은 그림이 걸려있기를 원하는 반면에, 일일히 고르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 다면, 이 서비스는 분명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달에 한 번 바뀌기 때문에 신중하게 한 점의 그림을 선택한다는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최고 장점인 것.. 2020. 10. 26.
티스토리에 붙여넣기 안될때 티스토리에 글을 작성 할 때, 메모장에 먼저 초안을 작성하고 붙여넣기 하는 형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초고를 쓰고, 붙여넣기를 했는데 엉뚱한 내용만 복사되어 있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어서, 새창으로도 띄워보고, 크롬 캐시도 삭제해 봤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 원인은 붙여넣기하는 글 내용 중 url 링크가 들어있으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인 찾은 참조링크주소 : https://forum.whale.naver.com/topic/28929/ 링크글의 내용은 네이버 웨일브라우저에 대한 문의글인데, 읽다 보니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사용하는 모든 브라우저에서 발생하는 이슈사항으로 보입니다. 저역시 작성한 글을 잘 살펴보니, 아래와 같은 url 정보가 들어 있었습니다. remotedesktop.. 2020. 10. 18.
PC 원격접속 무료 프로그램 사용하는 방법(크롬 원격 데스크톱) 지인의 요청으로, 지인의 PC에 원격접속하여 도와줄 일이 생겼습니다. PC 원격접속 프로그램을 검색해봤습니다. 무료인 것이 중요하겠지요. 검색결과에 크롬 원격 데스크톱과 팀뷰어 2가지가 많이 나왔습니다. 저는 그 중 '크롬 원격 데스크톱'을 이용했습니다. 다음 번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기록으로 남겨놓습니다. ㅁ 크롬 웹브라우저에 접속합니다. 로그인은 되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원격 데스크톱 사용시, 로그인 정보를 확인합니다. 계정이 없으면 구글 계정을 하나 만들어 주세요. ㅁ '크롬 원격 데스크톱' 이라고 구글에서 검색합니다. 크롬 웹브라우저를 실행하면, 기본화면이 구글 검색화면일 겁니다. 가운데 검색창에서 입력합니다. ㅁ 검색결과 중 가장 상단에 있는 'Chrome 원격 데스크톱'을 클릭합니다. ht.. 2020. 10. 18.
환불되나요? 영어로 환불되나요? Can I get a refund? 이 코트 환불 되나요? Can I get a refund on this coat? 유감스럽게도 환불은 정책에 위배됩니다. I'm afraid It's against our policy to give refunds. 다른 걸로 교환은 되죠? Can I exchange it for another one? 환불 및 교환이 안됩니다. All sales are final. -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훈련중. # 20분 2020. 10. 17.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영어로 영작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What can I get for you? 치즈버거 하나, 콜라 주세요. I'd like a cheese burger, and a coke. 그게 다인가요? Will that be all? 가져 가시나요? 여기서 먹나요? To go ? or For here? 여기서 먹을게요. Here. 신용카드로 계산할게요. I'd like to pay by creditcard. 2020. 10. 17.
korean fairy tale book - I'm not okay. 하루는 길에서 아주 작은 아기 고양이를 발견했어요. One day, She found a very small kitten on the street. 가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한 고양이한테서 진이는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Jin couldn't take her eyes off the sad and cute cat. 얼른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가서 보살펴 주고 싶었지요. She wanted to take the cat home and take care of it as soon as possible. 2020. 10. 11.
[책 리뷰] 상수리나무 아래 리디북스에서 웹툰 코너가 생겼다길래 구경하러 들어갔습니다. 아마 Top 코너에 있었던 것 같은데, 그림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웹툰으로 접했습니다. 처음에 몇 편 보다가 점점 빠져들어갔습니다. 여주인공 이름이 맥시밀리언이였던가.. 그녀가 남편의 성으로 이동중에 마수들을 만나는데, 거기서 웹툰이 끝났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매력적인 이야기를 발견했다는 들뜬 기분에 원본 소설을 찾아봤습니다. 원본 소설 역시 리디북스에서 독점 연재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며칠동안 정신없이 읽은 것 같네요. 이래서 소설은 읽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큽니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어렵거든요. 제어가 안됩니다. 아무튼 1편의 3분지 2정도까지 독파하고 나니, 어느정도 몰입되었던 감정이 가라앉아서 멈출 수 있.. 2020. 10. 7.
동화책 영작훈련 - 책 제목 "난 괜찮지 않아!" 영어공부의 일환으로 아이들 읽어주던 동화책을 번역해보는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시도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스스로 영작해 봅니다. 그냥 무작정 합니다. 문장순서, 표현하는 어구, 전치사 등을 붙여봅니다. 그리고, 파파고 번역으로 돌려봅니다. 구글 번역으로도 돌려봅니다. 제가 작성한 문장과 많이 다르네요. 이번에는 반대로 파파고에서 번역된 영어문장을 파파고 한글-> 영문으로 다시 번역해봅니다. 문장이 어색하지 않은지 자체 판단해 봅니다. 틀린 문장, 어색한 문장 많겠지만, 며칠 해보고 있는데 괜찮은 느낌입니다.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도전해 봅니다. [Korean fairy tale book] I'm not okay. 난 괜찮지 않아. I'm not okay. 진이 엄마는 어디.. 2020. 10. 4.
자전거 바퀴에 바람 넣는 방법 매우 오랜만에 자전거 바퀴에 바람을 넣어봤습니다. 6개월은 지난 것 같네요. 필자가 사놓은 바람 주입하는 도구는 3가지의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것도 이가 맞는 느낌이 아니였습니다. 20분 가까이를 헤매이다가 유튜브 영상 2개를 보고 성공했습니다. 링크1 : https://youtu.be/RxIcSJqzhW8 링크2 : https://youtu.be/GGDHpbG8Waw 영상을 참고해서 얘기하면, 자전거 바퀴 연결방식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 던롭 - 슈레더 - 프레스타 이 중 제 것은 프레스타 방식, 아들 것은 던롭 방식이였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다시 보고 꽂아봤는데, 둘 다 같은 구멍에 들어가네요. 영상에서 도움을 얻은 것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제일 많이 사용되는 프레스타.. 2020. 10. 3.
[책] 사업의 철학 책을 읽다가 일부 내용을 캡처하여 남겨 봅니다.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이런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한다. 어떻게 하면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사람이 아닌 시스템에 의해 제공할 수 있을까? 달리 표현하면, 어떻게 하면 사람이 아닌 시스템에 의해 결과가 만들어지는 사업을 창조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전문가가 아닌 시스템에 의존하는 사업을 만들 수 있을까? 변덕스러운 인재를 채용하기보다는 어떻게 해야 정교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까? 사람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사람이야말로 시스템에 생명을 불어넣는 장본인이다. 사람은 시스템을 설계하여 그것이 의도한 결과를 만들어 내도록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하는 직원들은 시스템을 향상시키는 법을 배움으로써 어떻게 해야 고객과 .. 2020. 9. 26.
[유튜브 추천]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원어민 음성만 듣기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훈련이 75화 정도에서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너무 지겨웠다고나 할까. 아무튼 그 상태에서 몇 개월간 방치 상태입니다. 그러다가 알게된 영상이 추천하는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복습' 영상입니다. 영상링크 : https://youtu.be/fA-hlXhUXxg 이 영상의 좋은 점은 두가지. 책에 있는 문장을 원어민 음성으로만 읽어준다는 점. 오리지널 학습 영상의 경우, 저자의 설명과 저자의 낭독 부분이 합쳐져 있는데요. 저의 경우 원어민 음성만 나오는 영상이 더 몰입도가 좋았습니다. 또 한가지는 10분 영상에 5강을 따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영상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걸로 자주 따라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너무나 많은 공부 영상들이 있지요. 들어보면 고개를.. 2020. 8. 23.
티스토리 매거진 스킨 모바일화면 최적화 티스토리 블로그의 매거진 스킨을 사용중이다. 폰트 깔끔하고, 반응형에 사용하기 매우 좋다.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다만, 모바일에서 애드센스 광고를 반응형으로 사용하다 보니, 화면의 절반정도를 가려버리게 되는데, 이걸 위로 끌어올렸으면 하고 있었다. 매거진 스킨의 경우, 상단부터 블로그제목 / 타이틀 / 카테고리명 / 저자명 / 좋아요 표시 등의 순으로 나열되어 있다. 고민 끝에 카테고리명, 저자명, 좋아요 표시 부분을 아예 제거해 버리면 애드센스 광고를 보다 상단으로 배치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더불어 깔끔해지는 효과까지. 아래는 변경한 내용들을 요약하여 정리했다. 1) 카테고리명, 저자, date 나오는 부분 제거 안의 저자명, date 코드를 주석처리 해주면 된다. 2) '좋아요', '댓글' 기능을.. 2020. 8. 21.
참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아래의 조리방법은 기본 계란볶음밥에 대한 것이지만, 모든 볶음밥에 포인트로 적용이 가능해 보인다. 역시, 백종원님의 레슨. 결론부터 적어본다. 영상 속 조리순서와 포인트를 정리해봤다. 1. 밥을 식혀라. - 식은 밥이 포인트. 2. 파기름을 잔뜩 내라. 3. 계란을 스크램블로 볶아라. - 밥이랑 같이 섞지 않고 먼저 볶는 것이 포인트 4. 간장으로 불향 5. 식은밥을 나중에 넣고 볶아라. 6. 불을 줄이지 않고 계속 볶는다. - 불을 줄이지 않는 것도 포인트 7. 소금으로 간을 한다. 8. 참기름 살짝 영상 링크 : https://youtu.be/R7_5z3pwVpI 코로나 관련으로 대부분의 음식을 집에서 해먹고 있다. 참치볶음밥은 집에서 하기 쉬운 음식 중 하나이다. 참치캔, 양파, 당근 등을 섞어서 .. 2020. 8. 20.
작은 습관 만들기. 그리고, 매일 실행하기. 여행을 와서도 스스로와 약속한 '매일 운동' 약속을 지켰다. 아. 글을 적다 보니, 영어 낭독 10분을 해야 하는게 생각나버렸다. 그것까지 하고 적을걸 그랬다. 어쨌든, 이번 연휴기간부터 다시 할 일들을 정했고 그것들을 매일 실천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몸의 개선을 위한 운동, 영어를 입 밖으로 내뱉기 위한 훈련, 그리고, 무언가를 계속 머릿속에서 끄집어내기 위한 글쓰기 훈련. 투자는 어느정도 방향성을 정했고, 그대로 해가면 될 것 같고. 난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 매일 반복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매일 실행하는 작은 훈련들. 매일 행하는 작은 행동들이 나를 개선시킬 수 있다고 믿게 되었다. 사실, 이런 깨달음을 가지게 된지는 10년 정도 되었다. 아이폰이 나오던 시기였고, 습관 만들기를 .. 2020. 8. 19.
에어프라이어에 단호박을 구워봤다. 에어프라이어에 단호박을 구워봤다. 난 요리는 전혀 못하지만, 맛있는건 좋아한다. 에어프라이어에 무언가를 넣고, 15분 정도 굽고 나면, 굉장히 맛있는 요리가 되어서 나오는걸 경험하고 있다. 이번에는 단호박이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단호박은 껍질이 딱딱하기 때문에 칼로 자르다가 다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데우면 된다고 한다. 난 1분 30초 데웠다. 이렇게 해보니, 초보인 내가 잘라도 잘 잘라졌다. 역시, 검색의 힘. 전자레인지에 넣기 전에 식초 물에 1분 정도 담갔다. 겉껍질을 소독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볼(움푹 들어간 접시? 같은 것)에 식초를 몇 방울 담그고, 거기에 물을 절반 정도 채운다. 그리고, 단호박을 담가주면 된다. 필자는 2분 정도 담궜다. 한가지.. 2020. 8. 18.
[유튜브 추천] 글쓰기 습관을 들이기 위한 심플한 방법 모처럼만의 방학이라 새벽까지 웹툰, 영상, 소설 등을 보며 잠을 안자고 버티고 있었다.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인상깊은 영상을 하나 보았다. 이상한리뷰의엘리스? 이런 재미있는 이름의 채널이였는데, 글을 마친후 아래 링크를 달아 놓아야겠다. 다시 보고 싶기 때문. (이런 양질의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링크 : https://youtu.be/BfeELNcZOvw 영상에서는 중요한 얘기들을 많이 해주는데, 그 중에서 특히 글을 쓰기 위해서 자가자신을 세팅하는 방법이 인상 깊었다.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할 수도 있을 테고, 일종의 최면요법 같기도 했지만, 새로운 시선으로 자신을 보는 행위로 봐도 될 것 같았다. 무슨 말인고 하니, 나를 객관적인 시선에서 울타리를 치는 방법이다. 방법은 아래처럼 심..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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