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아파서 검색해 보다가 커블체어 와이더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걸로 내가 검색을 많이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 요즘 검색했을 때 내 PC에 뜨는 대부분의 광고가 커블체어 라는 것이 증명해준다. 원래 소비자가격이 기억은 잘 안나는데, 매우 비싼 가격을 써놓고 엄청 할인해서 5만 몇천원에 파는게 영 마음에 안들었었다. 기껏해야 플라스틱에 쿠션 조금 붙여놓은 것일 뿐인데, 뭐가 이리 비싼가. 하면서 유사제품을 며칠동안 검색했다. 그런데, 처음 들었던 브랜드가 이거라서 그런지, 다른 제품에 선뜻 구매하기 버튼이 눌러지지 않았다. 어쨌든, 거금을 들여 받았고, 며칠 동안 사용중이다. 앉아 있을 때, 확실히 통증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남겨본다. 광고나 체험단 리뷰를 보면, 대단한 과학적 이론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