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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로 송금해서 업비트에 없는 코인 매수 해봄.

송금 포인트는 트론, 이오스, 리플 등 거래 수수료가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되는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것이다. 일전 FTX거래소 거래할 때, 트론으로 거래해보니, 1 trx의 수수료만 내고 안정적으로 전송이 되어서 이번에도 트론을 이용했다. 1) 업비트에서 바이낸스로 송금 업비트에서 트론을 매수한다. 트론을 바이낸스로 보낸다. 2) 바이낸스에서 BNB코인 트론을 BNB코인으로 교환한다. 트론을 파는 것이기 때문에 Sell 을 선택한다. 3) 원하는 코인으로 교환 BNB코인이나 USDT 코인을 원하는 코인으로 교환한다. ㅁ 현물 거래는 Spot 에서 사면 된다. Spot, Future 등 메뉴를 선뜻 알기 어려웠다. 해외거래소는 선물거래가 같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Spot으로 들어가면 보통 업비트에서 거래..

투자/코인 2021.12.04

브레이브 브라우저 bat 연동 방법

bat 코인을 매수한 이후에 관련된 자료를 더 찾아봤다. 베이직어텐션 토큰 이라고 하고, bat 명칭을 사용한다. 매우 중요한 점은 이것이다. 실사용되는 서비스가 있다는 점! 브레이브 브라우저가 그것이다. 대부분의 토큰은 실제 서비스가 있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bat토큰은 실 사용 가능한 서비스가 이미 돌아가고 있고, 그 아이디어 또한 매우 훌륭하다. 개인 프라이버시에 특화된 브러우저를 만들었다. 애드블럭처럼 대부분의 광고를 차단해준다. 크로미움 엔진 기반이라 원래 빠르지만, 광고 차단을 통해 더 빠르게 웹페이지를 구동시킨다. 더 중요한 부분은 비지니스모델에 있다. 웹페이지의 광고를 막는대신에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광고가 있다. 주기적으로 제공되고 이를 클릭해서 보면 bat를 받는다. 사용자에게 리..

투자/코인 2021.11.29

셀시우스 이자농사, 과연 암호화폐를 효과적으로 보관하는 방법일까?

지난 글에서 FTX거래소를 거쳐서, 송금 수수료를 절약 후, 셀시우스 등으로 전송하여, 이자농사 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보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생겼다. 과연, 이러한 방식으로 하는 것이 진정 이득을 가져다 주는가 하는 점이다. 단순히, 이자 5%를 복리로 받는다고 생각하면 매우 매력적이지만, 실제로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큰 허들들이 존재한다. 일단, 업비트에서 자주 매수, 매도를 하던 사용자라면, 이 몇단계의 과정 자체가 굉장히 큰 심리적 허들이 된다. 이 번거로운 짓을 할 명백한 이익이 있어야 지속 가능하다는 말이다. 과연 그런 잇점이 있을까? 업비트에서 셀시우스로 이동 절차 아래는 업비트에서 전송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트론을 매수하여, FTX거래소를 거쳐서..

투자/코인 2021.10.12

자산을 장기간 보유하기 위한 조건. 배당금 or 이자

결국 팔아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자산이라면, 그것을 5년, 10년 어떻게 장기로 가져갈 수 있나? 아무런 이득이 없는 상태에서 그 시간을 버텨야 하는 거잖아. 희망고문인 것이지. 10년 후에 10배 정도 되어 있을 것이라는. 그래서, 그렇게 팔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몇년의 시간동안 자산이 어떻게 변할지 누가 알겠는가. 부동산을 통해서 경험한 것은 장기적으로 오래 보유해야 큰 수익을 거둔다는 사실이다. 부동산은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일 당근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주식에도 그런 것이 있어야 오래 보유 할 수 있다. 주식에서 당근에 해당하는 것이 배당금이다. 현금흐름 제공이다. 이걸 받으면 두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 안정적인 현금흐름의 제공이다. 이를 통해 월세처럼 추가 수익을 얻을 수..

투자/코인 2021.10.10

비트코인을 통해서 이자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드디어 세팅을 마쳤다. 셀시우스 지갑으로 송금해서 지갑에 비트코인이 들어가 있는 것 까지 확인했다. 업비트에서 FTX거래소로, 다시 FTX거래소에서 셀시우스 네트워크로 송금하는 방법에 대한 간단한 기록을 남겨두려 한다. 이 글은 비트코인을 통해서 이자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한 글이다. 예금이자처럼 비트코인에 대한 이자를 받을 수 있을까? 요즘 자주 들리는 디파이라는 단어. 이 defi 서비스를 통해서 이자를 받거나, 대출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디파이가 많이 성행하고 있다고 하지만, 여러 글들을 검색해서 읽어보면 일관된 얘기 중 하나가, 잘 계산하지 않으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는 포인트가 있었다. 막연한 불안감이 구체화 되는 느낌. LP라고 부르는 복합 상품이 대..

투자/코인 2021.10.09

구글 애드센스, 구글에서 송금, 신한은행

오랜만에 글을 쓰려고 들어왔다가 애드센스 수익을 보니, 10달러 밖에 보이지 않았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에 들어가서 살펴보니, 진짜로 10.77 달러 밖에 없다. 거래내역 페이지를 찾아보니, 지난달 9.22일에 연결해놓은 신한은행 계좌로 입금이 된 것으로 나왔다. 아니, 왜 신한은행 어플에서는 해외 달러가 입금되었다고 알려주지 않았을까? 오랜만에 앱을 켜보려고 로그인 하려 하니, 모바일OTP오류로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폰을 바꾼 이후로 재발급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던 것 같았다. 모바일OTP가 오류이면, 금융인증서이건 공동인증서이건 아무것도 로그인 되지 않는다. 다행히,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모바일OTP 재발급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모바일OTP발..

디파이 이자농사에 대해서 찾아보고 남기는 후기

디파이는 암호화폐 업계에서 금융 서비스를 구현한 것을 통칭해서 말하는 용어이다. 은행권의 예적금과 비슷한 서비스가 있고, 대출과 같은 서비스가 있다. 어차피 코인을 가지고 있는 것, 이를 가지고 배당금처럼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서 찾아봤다. 용어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하지만, 선뜻 시도하지 못했던 이유는 자료의 불충분과 이로인한 리스크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아서였다. 제대로 알고 투자를 하더라도 돈날리기 쉬운게 이바닥 아니던가. 어쨌든, 오늘 대략적인 개념은 잡게 되어서 이를 기록으로 간단히 남겨본다. 디파이, 씨파이 종류 간단히 디파이는 탈중앙화 상태의 이자농사 플랫폼이라고 보면 된다. 예적금 이자를 받거나, 대출을 할 때, 이걸 관리하는 주체가 없다. 책임지는 주체가 없다고 해석..

투자/코인 2021.09.22

톨플러스 조립 후기

뭘 쓸까. 난 조립만 했을 뿐인데. 그래서 조립 부분만 얘기해 보면,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쉬운 편. 거의 완제품 형태로 오고 두가지만 끼워주면 된다. 하나는 바퀴. 다른 하나는 발걸이. 하지만, 친절한 설명서만 보고서는 난 역시 한번에 이해하지 못했다. 유튜브에 찾아보니 1년전 올라온 설명 영상이 있다. '톨플러스 조립' 이런식으로 검색했던 듯. 1분 짜리 영상인데, 2번 정도 반복해서 보면 이해가 되었다. 문서로 되어 있는 설명서와 함께 곁들이면 더 좋다. 바퀴는 그냥 끼우면 되더라. 발걸이에는 쿠션을 6개 꽂아야 하는데, 쿠션의 파인 부분을 안쪽을 할 지 바깥쪽으로 할 지 문서로는 알기 어렵다. 유튜브 영상을 보니, 파인 부분을 안쪽으로 끼우더군. 쿠션이 생각보다 잘 안끼워진다. 영상 보..

생활/건강 2021.09.08

securecrt8.5 로 vi편집기 열었는데, 화면이 중첩되어서 보일때 해결 방법

회사 컴을 몇년만에 강제 포맷하게 되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들을 세팅하고 있다. 예전에는 securecrt 6.5를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새 기분으로 8.5를 설치해봤다. 하지만, 예전에도 이놈의 터미널은 GUI세대인 나에게 맞지 않았었고, 꼭 필요한 기능만 사용했었다. 그나마 4, 5년간 진행하던 업무는 터미널 사용할 일이 극히 제한적이라 거의 다 잊어버린 상태. 최근 업무가 다시 바뀌면서 꽤 접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사설이 길었고, vi 편집기로 열었더니 화면이 중첩되어 보여진다. 뭔 말인고 하니, 이전 출력된 결과화면 위에 vi로 연 내용이 겹쳐서 보여진다. 뭐 이딴 경우가... 침착하게 구글링 해보니 한글 깨졌을 때 사용법만 나온다. 두가지인데, default 로 캐릭터셋을 변경..

개발/etc 2021.09.08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업비트를 켰더니, 죄다 파란색이다.

멘탈을 챙기자. 멘탈을 챙기기 위해서 글을 쓴다. 어차피 단기적인 트레이딩은 어떻게 하지 못한다고 인정하기로 했었다. 목표한 금액들이 있다. 예를 들면, 이더리움 3천만원 같이. 가는 길목에는 -50% 이상의 깊은 고랑이 적어도 4개 이상은 있다고 가정하고 시작했다. 이제 겨우 -8% 언저리이다. 더 깊은 고랑이 온다고 해도 담담 할 수 있어야 이 시장에서 버틸 수 있다. 이미 2017년, 2018년 이런 경험들을 해왔음에도 흔들린다. 어쩔 수 없는 약한 사람의 마음이다. 딱딱 맞춰서 파도의 흐름을 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아쉽지만, 나에게는 그런 감각은 없음을 확인하였다. 그래도, 자고 일어나니 -8%는 좀 심하다고 생각하지만, 어쩌겠는가. 자고 일어났는데 반토막이 되어 있을 수도 있는게 이 바..

투자/코인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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