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세계 최초로 XRP 기반 상장지수펀드(ETF)인 'XRPH11'을 출시하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 ETF는 브라질의 주요 증권거래소인 B3에 상장되었으며, 자산운용사 해시덱스(Hashdex)가 관리합니다. XRPH11은 전체 자산의 최소 95%를 XRP에 투자하며, 직접 및 간접 보유를 포함합니다. 해시덱스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사미르 케르바지(Samir Kerbage)는 "XRPH11은 해시덱스의 단일 자산 ETF 라인업의 일환으로, BITH11(비트코인), ETHE11(이더리움), SOLH11(솔라나) 등과 함께 기관 투자자들이 B3에서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솔라나(Solana)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