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다. 마소가 이렇게 잘나가는 회사였다니. 매일 마소의 제품을 사용하면서도 주가는 궁금해 한 적이 없었다. 몇 년 동안 부진을 겪으며 애플에 밀렸던 마소. 새로운 ceo 사티아 나델라 이후 줄곧 좋은 이미지들이 구축되고 있었다. 오픈소스 진영에 친화적인 정책. 깃허브 인수 때는 매우 놀랐었지. 한때 오픈소스 진영의 정 반대편에 서있다고 느껴졌던 회사인데 말이다. 아무튼 지금은 정말 잘하고 있는 것 같다. 최근 본 사티아 나델라의 인상깊은 기사 링크.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20032410407718576 애플이 브랜드 이미지로는 강력해서 뭘 사모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위 기사를 보고 생활의 일부가 되어 있는 마소에 대해서 다시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다.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