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NPT 코인 빗썸 상장소식

2주정도 전에 P2E게임 조사를 하다가 아이텀큐브 코인과 네오위즈 NPT코인을 구매해서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습관처럼 시세를 보려고 앱을 켰더니, +70% 가까이 상승해 있네요.

1) 빗썸 상장

워낙 극초기 코인이라고 생각해서, 당분간 매도 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빗썸은 국내 2위 거래량의 의 메인 거래소입니다. 이정도 규모의 거래소 상장이라면 단기간에 펌핑이 올거라는 예측이 많습니다.

한번도 이렇게 거래해본적이 없어서 전략을 찾아보는 중입니다. 상장빔이라는 말도 검색해보다가 오늘 알게 되었네요. 거래소 상장 직후 매도 전략을 찾다보니 상장빔이라는 용어가 나왔습니다.

찾아보고 알게된 전략은 두가지 정도입니다.

첫번째는 보따리장수라는 전략인데, 기존에 미리 사두었던 MEXC거래소의 물량을 빗썸 입금주소가 열리면 바로 보내놓는 전략입니다. 그리고, 펌핑이 왔을때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뭐라고 부르건 방법이야 대략 인지하고 있었는데, 정작 궁금한 점은 시점이였습니다. 상장 직전 파는지, 상장 직후 파는지, 상장 후 일정기간 기다렸다가 파는지... 이런것들 말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차트를 볼 줄 모르는 사람은 그냥 열리자마자 파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타 거래소에서 입금시점의 금액과 빗썸에 도착했을때 금액이 현저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굉장히 리스크가 큰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두번째는 그냥 MEXC거래소에서 가지고 있다가 펌핑에 맞춰져서 가격이 오르면 적당한 가격에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안전해보입니다. 하지만, 수익률은 적을것 같습니다. 순간적인 펌핑이 같이 진행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MEXC거래소에 있는 NPT토큰의 경우, 12시 즈음에 29달러까지 치솟았다가, 14시30분 현재는 21달러 수준입니다. 급격하게 떨어졌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원래 상장 직전이 이런상황인 것인지 말이죠.

일단, 저의 경우 한번 펌핑 왔을때 던질 기회는 놓친것 같습니다. 어차피 극초기 코인이라고 생각했고, 국내 메이저 게임사의 기축통화 코인이기에 장기적인 로드맵도 믿고 있는 편입니다.

지금 시세는 공부차원에서 차분하게 지켜보려 합니다. 운이 좋아서 한번 더 펌핑이 와준다면, 한번 매도도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이대로 가라않는다고 하더라도, 앞으로의 로드맵을 믿고 보유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