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jagogumi posts

엑셀에도 문자열 자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 MID 함수 내가 필요한 것은 문자열 중간의 일부 몇글자였다. 예를 들어, AAAAAABBBCCC 이런 문자열이 있다고 했을때, 내가 필요한건 BBB를 꺼내는 것. 이렇게 하려면 MID 라는 함수를 사용하면 된다. 2) MID 사용법 = MID(작업할 셀 번호, 잘라낼 시작위치, 잘라낼 문자 갯수) 위 문자열로 작업을 해보면, = MID(A1, 7, 3) 처럼 해주면 BBB가 나온다. 자바에서 substring() 메소드 등을 이용할 때에는 인덱스가 0부터 시작한다. 엑셀에서는 1부터 시작하니 주의할 것. 위에서도 7번째 자리부터... 로 인식하는게 좋겠다.

오랜만에 글을 쓰려고 들어왔다가 애드센스 수익을 보니, 10달러 밖에 보이지 않았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에 들어가서 살펴보니, 진짜로 10.77 달러 밖에 없다. 거래내역 페이지를 찾아보니, 지난달 9.22일에 연결해놓은 신한은행 계좌로 입금이 된 것으로 나왔다. 아니, 왜 신한은행 어플에서는 해외 달러가 입금되었다고 알려주지 않았을까? 오랜만에 앱을 켜보려고 로그인 하려 하니, 모바일OTP오류로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폰을 바꾼 이후로 재발급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던 것 같았다. 모바일OTP가 오류이면, 금융인증서이건 공동인증서이건 아무것도 로그인 되지 않는다. 다행히,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모바일OTP 재발급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모바일OTP발..

일전 캐논 G3910버전을 구매하여 잘 쓰고 있었다. 속도도 빠르고, 유해물질 걱정도 레이저 프린터 보다는 덜하여 잘 사용중이였다. 다만, 무한 잉크젯이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잉크가 자주 막혔다. 우리집은 프린트를 꽤 자주 하는 편인데도 그랬다. 한 일주일정도 안쓰면 막히는 정도? 잉크가 대용량 들어있지만, 노즐 청소를 할때마다 많은 양의 잉크가 사용되기 때문에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느꼈다. 하지만, 딱히 대안은 없다. 여전히 토너 걱정으로 레이저 프린터 구매는 망설여졌고, 잉크젯 중에서는 캐논, 앱손 제품이 가성비가 좋아보였다. 복합기 중에서 20만원 초반대를 살 수 있는 제품을 골라보면 위 두 브랜드로 좁혀지는듯 하다. 그나마 써본 것이 캐논이기에 익숙한 제품으로 G3923을 골랐다. 아, 왜 샀는가 ..

나이키 런클럽 앱을 몇주째 사용하고 있는데, 이 중 제일 궁금했던 부분이 '평균 페이스'라는 항목이였습니다. 다른 내용들이야 대부분 그냥 봐도 알 수 있는데, '평균 페이스'는 8' 23'' 이런 식으로 표시되는데, 이게 어떤 의미인지 명확히 알기 어려웠습니다. 평균 페이스 결론부터 얘기하면, 1km 당 속도를 의미하는 항목이였습니다. 1Km 를 주파하는데 몇 분이 걸리는지를 표시합니다. 왜 즉시적으로 알기 어려웠는지 생각해보니, 보통 자동차를 운전 할 때 표시되는 속도는 km/h 인데 이 기준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km/h 는 1시간 동안 얼마만큼의 킬로미터 거리를 이동했는지 측정합니다. 1km/h는 1시간에 1킬로미터를 이동하는 속도를 의미합니다. 80km/h는 1시간 동안 80킬..

텍스트파일의 내용이 A, B, C, D, E 항목이 있고, 데이터가 100줄 정도 있는 .txt 파일을 엑셀에 컬럼별로 붙여넣기 하려고 했습니다. 간단한 내용이지만, 오랜만에 하려고 하니, 어느 메뉴에서 하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더군요. 그냥 파일열기에서 진행을 해도 '모든파일'로 선택하고 진행하면 진행은 됩니다. 탭별로 구분하거나 너비로 구분하거나 해서 컬럼별로 세팅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저장을 하면 '엑셀 텍스트(탭으로 분리) 로 저장하면 통합 문서의 기능이 일부 손실 될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의 얼럿창이 나오는데, 저장까지는 되지만, 파일을 다시 열어보면 저장된 부분이 날라가고 없더군요. 해결은 '데이터 > 외부 데이터 가져오기 > 텍스트' 로 선택해서 진행해서 성공했습니다. 지식인 등 찾아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