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점에 1천배이상 급등한 NFT가 있다고 한다. 디지다이가쿠?

블록미디어 뉴스 보다보니, 요즘같은 NFT암흑기에 1천배 수익이 나온 NFT가 있다고 해서 흥미가 갔다. 디지다이가쿠. 사실 이쪽은 문외한이기도 하지만, 이름부터가 매우 생소하다.

 

하지만, 게임업계에서는 알아주는 개발자 출신이 만들었다고 한다. 공동 설립자 가브리엘 레이든이라는 사람인데, '게임 오브 워' 핵심 개발자 출신이라고 한다. 난 잘 모르지만...

내가 알만한 문구는 FTX, 코인베이스 등에서 2억 달러를 투자 유치했다는 문구였다. 어떤 장점이 있기에 지금같은 '암호화폐 겨울' 시기에 기록적인 수익을 낼 수 있었는지 궁금했다. 

 

디지다이가쿠(DigiDaigaku)의 NFT프로젝트는 8월 9일 출시되었다고 한다. 불과 얼마전이다. 최근 24시간 거래량이 394% 증가한 2196 ETH 까지 급등하며 새로운 블루칩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바닥가 대비 상승률은 3주도 안되는 사이에 수천배로 올랐다고 하니 놀라울 뿐이다. 

 

특이한 점은 디지다이가쿠 NFT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별다른 소개가 없다는 점이다. 프로젝트 소개나 로드맵 등에 대한 정보가 없고, NFT민팅이 완료되었다는 정보만 있다.

 

다만,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2억달러 유치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 자금은 웹3 MMO 게임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