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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아이패드 6세대 한달 사용기

by rudnine 2019.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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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좀 넘게 사용중입니다.

일단 예쁘고, 사이즈가 제 기준에서는 딱 알맞은 느낌이 들어요.

9.7인치에 대한 호불호가 있겠지만, 엑셀, 워드, pdf를 보기에도 그리 작지 않습니다.

유튜브를 보기에는 최적화된 느낌이구요.

넷플릭스 등의 영화는 위아래 화면이 잘려서 위화감이 좀 있습니다.

요즘 댄스빌 게임이 마음에 들어서 음악만들기를 해보려고 시도중인데, 어떻게 해야 음악만들기 버튼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화면이 커서 이런 류의 게임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느낌입니다.


많이들 사용하시는 펜슬은 아직도 구입을 하지 않아서 사용기를 못올리겠어요. 써보고 싶기는 한데 선뜻 구매버튼이 안눌러지네요. 비싸요. 너무.


제일 많이 사용하는 어플은 리디북스입니다. 전자책 사이즈로 정말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부터 리디북스에서도 월정액제 서비스가 나와서 사용중인데, 여러가지 책을 읽을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실 살때부터 주변에서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거 사서 뭐할 건데? 라는 질문이죠.


여러가지 가져다 붙이기는 했지만, 사실 진짜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예쁘니까 사고 싶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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