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투자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정리해본다. 핵심은 고배당주 위주로 현금흐름을 계속 재생산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다음 투자에 대한 지속성을 이어갈 수 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경험하며, 이 부분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장기적 우상향 구조를 가지고 가는 것이 부자로 가는 길이라는 깨달음은 있었다. 하지만,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시세차익형 구조만 가지고는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단, 당분간 아래와 같은 원칙을 따라볼 생각이다. 1) 고배당주 - 가능하면, 배당수익률 15% 이상으로 선택 - 골고루 분산 2) 시가총액 1등주식 - 시가총액 1위. 현재는 애플, 삼성전자 3) 미친 창업가의 회사 - 잘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테슬라, 쿠팡 정도 - 제프베조스의 아마존, 래리페이지의 구글, 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