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코딩 - 모바일 앱 개발 도구의 종류(네이티브, 하이브리드 앱 장단점)

알고 있던 내용들이기는 하지만,
즐겨듣는 드림코딩 by 엘리님의
영상에서 들으니
정리도 되고 좋네요.

플러터가 막 시장에 배포되는 시점까지가
제가 알고 있던 버전인데,
영상을 보니, 이제는 하이브리드 시장의
주력이 된 것 같습니다.

ㅁ 네이티브 앱

안드로이드 앱은 java, kotlin 으로 개발합니다.
아이폰 앱은 obj-c, 최근에는 swift로 개발합니다.
네이티브 코드는 해당 OS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어서 좋아요.
또한, 기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이나
api를 가장 빨리 적용 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아직 하이브리드앱이 따라오지 못하는
속도 차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을 꼽는다면,
역시 이중으로 개발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둘 다 각각 개발해야 하지요.
기업 입장에서도 비용이 많이 나가고,
개인 개발자 입장에서도
한쪽 시장에 만족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ㅁ 웹뷰 형태의 앱

초기에 나온 하이브리드 앱 형태입니다.
지금은 코도바라고 부르는 틀 안에
웹 화면을 넣는 방식입니다.

단 하나의 url만 보여주는 웹브라우저가
앱 안에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이 형태는 개발하기 매우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기존에 개발한 반응형 웹페이지가 있다면, 
코도바 툴로 감싸주기만 하면
그대로 앱 형태로 만들어 집니다.

한번 개발하면, 안드로이드, 아이폰
둘 다 배포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크지요.

다만, 코도바에서 제공하는 기능들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꼽는 가장 큰 단점은
네이티브의 미려한 움직임을 
따라가기가 어렵다는 부분입니다.

ㅁ 하이브리드 앱

최근에 많이 유행하는 리액트 네이티브,
구글의 플러터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기존의 웹뷰 형태의 앱은
자바스크립트를 네이티브 언어로
컴파일 하여 사용합니다.
속도나 성능이 느려질 수 밖에 없는데요.

최근의 하이브리드 앱으로 분류되는
리액트나 플러터는 자체 컴파일을 통해
이런 과정을 생략한다고 하네요.
속도 역시 네이티브에 버금간다고 합니다.

다만, 여전히 해당 플랫폼이 제공하는
네이티브 기능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해당 플랫폼에 종속적이 된다는
부분도 마찬가지 단점이겠구요.

보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드림코딩 엘리의 채널에서...
유튜브 추천영상 링크 : 모바일 앱 개발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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