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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피곤해 보이는 내 얼굴을 보고 지인이 물어봤다. 술 드셨냐고..
먹었지. 내 딴에는 많이 먹은 편이지.
간이 해독이 안되서 남보다 적게 먹고 많이 취한다.
해독도 잘 안되는 것 같다.
숙취가 오래 가고, 하루종일 몸이 불편하다.
얘기를 듣던 지인이 밀크씨슬을 먹어봤냐고 물어본다.
밀크시슬? 몇 번 들어는 본거 같은데..
찾아보니 간 해독제로 유명한 것 같았다.
술을 적게 먹어도 해독을 못해서 지방간이 생기는 나같은 사람은 진작에 찾아 먹었어야 할 거 같은데.
왜 아직 이런것을 궁금해 하지 않았을까. 다 나의 게으름 때문이겠지.
알고보니, 간혹 먹던 쿠퍼스에 알약이 두 개 들어있는데 그게 밀크씨슬이라고 한다.
다 깊은 뜻이 있는 거였다.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해 보겠다고 한 이후로 부쩍 살만한 물건이 늘어나는 것은 왜일까..
쿠팡에서 밀크씨슬 검색을 해보니 대략 몇 개가 괜찮은 가격으로 검색되었다.
Now 머시기로 시작하는게 후기가 좋다는 지인의 추천으로 일단 그걸 시켜볼 까 한다.
원래 쇼핑을 길게 하는걸 안좋아 한다.
짧게.
#아래에 링크를 남겨두니,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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