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에게 java 코딩을 시켜보았다.

요즘 너무나 유명한 chat gpt에게 코딩을 한번 시켜봤다. 

 

java 프로그램 코딩해줘.

1. 프로세스를 만든다.

2. 그 안에 쓰레드를 만든다.

3. "사랑해요. 주인님." 하고 찍는다.

 

채팅창에서 엔터를 치면 바로 실행이 되기 때문에, 메모장에 위와 같은 순서의 내용을 적은 이후에 한번에 붙여넣기 하고 실행해봤다.

 

아래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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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코드 복사도 된다.

 

public class LoveThread extends Thread {

    @Override
    public void run() {
        System.out.println("사랑해요. 주인님.");
    }
}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LoveThread loveThread = new LoveThread();
        loveThread.start();
    }
}

 

코드에 대한 설명도 나온다.

위 코드는 먼저 LoveThread라는 이름의 쓰레드 클래스를 정의합니다. 이 클래스는 Thread 클래스를 상속하고, run() 메서드를 오버라이딩하여 "사랑해요. 주인님."을 출력합니다.

그리고 Main 클래스에서 LoveThread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start() 메서드를 호출하여 쓰레드를 실행합니다.

이렇게하면 "사랑해요. 주인님."이라는 메시지가 쓰레드에서 출력됩니다.

 

놀라울 뿐이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언젠가는 AI가 코딩을 대체하는 세상이 될거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막상 현실로 다가와 있는 모습을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재미삼아 며칠전부터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는 중이다. 아직 한글 검색이 그렇게 매끄러운 편은 아니고, 오답도 자주 내뱉는다. 그러던 와중, 코드 작성능력이 매우 뛰어나단 평가를 들었다. 

 

실행해보니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아 보인다. 특히,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도움이 크게 될 것 같다. 지금은 코드 짜는 직무가 아니지만, 코딩에서 중요한 것은 코드 자체가 아니다. 적어도 나에게는. 논리적인 순서가 중요하다. 짜임새 있는 일시키기 순서. 결국, 코딩이란 것은 컴퓨터에게 일을 시키는 과정이다. 지금까지는 그 과정이 너무 어려웠던 것이다. 이제는 내 생각을 순서대로 정리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원하는 코드를 짤 수 있는 시대가 와버린 것 같다.